스타지우 식구들한테... 소심이..제이가...

조회 수 3489 2001.08.29 02:33:16
제이
밤이 깊었습니다...

밤... 그 칠흑같은 검정은... 모든.. 아픈 상처를 다 아우를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여기.. 스타지우 식구들의 가슴에 뚤린
상처를 알기에...
소심이.. 제이는...
출장을 가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우리...
숲만 보고 갑시다...
크고 푸른 숲을 가꾸며..
그 숲을 위안삼아 갑시다...

커다란.. 숲이 될 지우님만 봅시다..
그안에.. 살고 있는 비리비리한...
잡풀이나.. 잡목이나...
이런 것까지 보지는 맙시다...

언젠가...
커다란 숲이 될 지우님 곁에서
견디지 못하고 스러질 것을 알기에...

우리.. 우리끼리...
큰 숲을 가꾸며.. 갑시다....

깊은 밤 제이가...

댓글 '9'

드림이

2001.08.29 08:37:00

^^ 제이님 글..읽었어요...그곳에서...너무나 감동받았죠.....화이팅...제이님

야니

2001.08.29 08:39:16

제이님!! 편안한 밤이었는지요..플xx에서 님글 보았습니다.동감때리면서..추천만 꾹 누르고, 메모는 달지 않았습니다.왠지 그런거까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

아린

2001.08.29 09:15:20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는것 같다...느끼는것도 많고...

플정착민

2001.08.29 11:46:53

잡풀?? 잡목??

제이

2001.08.29 14:30:11

플정착민님... 큰 글을 보십시요... 여기는 스타지웁니다... 스타지우 안에서.. 큰나무를 가꿔 간다는 뜻입니다... 이곳의 제겐 플이.. 큰나무는 아닙니다... 제가 의도한

제이

2001.08.29 14:31:36

여기서의 큰나무는 최지우님이십니다.. 그리고 잡풀과 잡목은 그녀에게 따르는 기타 여러가지 루머들을 말함입니다... 저희글이.. 님의 뜻에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제이

2001.08.29 14:40:22

님만 아니라.. 이글을 보실 분들을 위해서.. 수정했습니다.. 다시 죄송합니다...

상우맘

2001.08.29 15:57:15

제이야...화이팅이다...나쁘게 보는사람들이 문제지....그래..큰숲이 될거야..스타지우는..기운내라..

angel3

2001.08.29 21:16:32

제이님 오늘은 여기만 들렀다 가야겠어요.. 아까 낮에 다른곳에 글 올린걸 봤어요.. 가끔 들어와 눈팅이지만 지우씨가 좋은 팬들을 만난게 그녀에겐 행운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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