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맛난 점심 드셨나요?

조회 수 7398 2001.09.04 12:50:31
현경이~
전 올만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슴돠..
그렇다구 제가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예요.. 흐엉
한동안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친구였는데...
절 찾아주고 연락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지우언니에게도 스타지우가 이런 친구가 됐음 좋겠어요..
멀다고 느껴질때면 어느샌가 다가와 옆에서 보듬어주는...
그동안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는듯 했어요..
모든게 조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이젠 모든거 다 털어버리구...........
좋은 맘으로 지내요..
다덜 힘내세여~~
맛난 점심들 드셨으니 힘차게 남은 하루 보내야죠~~
으쌰으쌰~!
오픈식이 무쟈게 기대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뵙던 분들 오프라인으로 뵈면 어떤 기분일까...
글에서 느껴지던 느낌덜이 오프에서도 이어지겠죠?
헤헤..
제 친구는 옆에서 애인이랑 통화하고 있슴돠.. ㅡ.ㅡ;;;
나한테두 다 들리는데...
암튼..
가을 바람 선선하니.. 우리 마음도 가볍게 해요~~
우캬캬캬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정하

2001.09.04 14:12:09

점심 맛있게 먹었는데....졸려 줄겠다~~~~~....이젠 암튼 사건, 사고 없었으면 좋겠다...머리에 쥐난다~~;;

제이

2001.09.04 14:12:44

나두.. 고양이줌..보내주~~~~~~~~~~~~~~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60 열분~~~~~~~안녕하시와여~~~~~~~~~ [3] 제이 2001-08-17 12033
33759 운영자님...있잖아여....^^;; [1] 지우럽~♥ 2001-08-17 11522
33758 안녕 하세요 [1] 임미자 2001-08-17 11262
33757 저도... [4] 베레베레 2001-08-17 11979
33756 차차는 정팅대기중.. 차차 2001-08-17 11555
33755 이최결추위는 어디쯤? [10] 투명껌 2001-08-17 10586
33754 다덜 채팅방에? [2] 카라 2001-08-18 11254
33753 방금 정팅을 마치고.. [2] 지우사랑♡ 2001-08-18 11378
33752 정팅을 마치고... [4] 미라 2001-08-18 10562
33751 허우쩍~ 허우쩍~ [4] 정하 2001-08-18 10210
33750 이제 제가 잠수할 시기가 온거 같아여~~ [6]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9443
33749 처음으로.. [1] 지우살앙~ 2001-08-18 1059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