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바쁜 하루였어요~
아침부터 효정이 병원갔다왔구..작은집에 효정이 맡기구..그리고 오늘 약속이 있는
삼성동으루 향했지요~ 삐삐말안듣길 다행이지..싸이더스앞에 애들이 있긴 있던데..
하늘색 풍선 안들었더군여~~ 근디..갸~들은 왜 거기 있을가염?..하루종일 기다려두
암두 못볼텐데..게다가 오늘은 싸이더스 휴무~ 그냥 무언의 압력인가?...

싸이더스 1층카페 만나기로해서 갔는데..제발..다음부턴 거기를..카페라고 부르질 말길..
그냥..커피마시는 휴게실...내지는 커피마시는 창가~ 라구 하든가...거기 마실거 많다구..
드래곤이 자랑삼아..냉장고 열어보는데..마실거..하나두 없었음...ㅋㅋㅋ
우리의 투덜거림에...위층 사무실로 올라가서 얘기함..(갈.아.만.든.배...음료수 줌~이걸
강조하라더군요..갈아만든걸...) 이번 지우와의 만남에 대해 얘기였구여..
10월에..지우님이..조이너스화보 촬영이 있을거라는..반가운 소식~자세한건..
확정이 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당~ 이것저것..얘기하구는..
배고프면..절대 아무것도 못하는 저랑 제이가..수원서 왔다는 핑계와..싸이더스에서
굶어죽을거라는 압력(?)에..드래곤님이 밥을 사셨다는거 아닙니까?..
밥먹구..제이 먼저..일있어..가구... 우린..커피마시러 갔습니당..
우린?(아..총 7분..이왔어요..스타지우 2 바이올렛 3 pc 통신연합1분)
지우에 대한 진지한 얘기도 많이 했구요.. 우리가 지우 씨에푸 하나 밀어주자고~
ㅋㅋ 제가..건의했져~ 우리 지우한테 어울리는 광고하나 선택해서...한번 해볼가요?
디오스를 우선 얘기했는데..심은하가 안한다니..도전해 볼만 하지않나요?
아~~ 간만에 돌아다녔더니..넘 피곤하네여~
오늘 ..저 충격이었잖아여..드래곤이..저보구 피부관리 좀 하래요...흑흑..
이게 다 밤새서 채팅해서 이래~~~ 내가 피부좋다는 소릴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데..
흑흑...늙어가는 현주~~..글타구..같이 늙어가면서..그리 말하냐..나뻐라~
암튼..저 낼부터 맛사지받으러 다닐겁니당...제가 밤에 챗방에 안나타나면..인젠..
피부관리차원이라고 생각하십시여...
그럼..전..너무 피곤해서~~졸면서..키보드를..누르고 있습니당~ㅋㅋ
다들..휴일 잘 보내세요~~ 지우는 교회가겠군여~ 잘 다녀오구~
그럼....다들 잘 자구 있져?....


지금 시간....새벽 3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