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
지금 기분 무쟈게 좋숩니당~
이때까정 울언냐가 컴을 하구 있따가..
지금에서야 컴에 앉았거등여
ㅋㅋㅋ
컴에 앉기만 함 왜케 기분이 저은지...-_-;;



오널..친척덩생 왔었는디...
우.. 내방 정신 없게 해놓구 가버려쓰여..
농구공이 침대위에 있질 안나..
액자를 뽀사놓구..;;;
나의 사랑스런 돼지 인형을 들구 가버린..;;;
그래두 겨운자슥...ㅋㅋ



건 글쿠..
이제 채팅방 슬슬 열때가 됬나바여..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는걸 봄..ㅋㅋㅋ
채팅 시간두 점점 줄고 있어여..
좋은 현상이져..
거기다가 이제 셤이 다가오는 저한텐.. 더 좋은 현상~ㅋㅋ



토욜날 학겨 갈때.. 언덕을 올라가는데..(울학겨가 산에 있어서..;;)
앞에 3학년 언냐들이 하는말이..
"야.. 나 어제 1시에 잤어.. 졸려 죽겠다.."
"1시에? 난 1시 30분에 잤다.. 나두 졸려.."
ㅋㅋㅋ
짜슥들...
겨우 1시에 잔것같구 글케 뻐기다니...
난 기본이 3신데..;;;
울반 애덜두 내가 1시에 자면.. 박수 쳐줄꼬샤.. 일찍 잤다구..;;
학원에서 셤 대비 들어갈땐.. 채팅으루 때운 시간을.. 겅부로 때워야지..ㅋㅋ



어제 아날 6회 봤는디..
ㅋㅋㅋㅋ
지우언냐 역시나 이뿝니다~ 냐하하~~~
글구.. 거기서 나온 엠피쓰리~
제가 살라구 한거였숨니다.. 파란색인줄 알았는디.. 지금보니깐 갈색이더군여..
제가 홈쇼핑에 주문한거랑 똑같은거~~우후후
그래서 기분 더 좋숩니당~


후.. 낼 학겨를 또 가야 하네여..;;
방학이 일케 그리워 본적은 이번이 첨이에여..
방학이면 맘놓구 놀수 있는디...
거기다가 이젠 셤까지 다가오니깐...
셤끝나구 있을 지우언냐랑 만나는거..
걸 생각해서라두 열띠미 겅부 해야 겠숩니당~


그럼.. 저는 이만..
채팅방에 갈 준비를..ㅋㅋㅋ
자~ 캡쳐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