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기사가 나면...침묵을 하던지 해명을 합니다.
침묵하면...추측, 억측 소문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해명을 하면...진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해명하면 그래,
과장된 소문이겠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했을 경우,
그 연예인의 인격을 의심하지요....암튼 어려운 일이지만,
이런저런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통하는 법이고, 사랑 앞에선 모든 사람들은 관대해지거든요~
"숯뎅이 송승헌" 다음 카페에서 퍼왔어요. 먼저 말없이 퍼와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지난번 7월 31일 일간스포츠 열애 기사에 대한 당사자 탤런트 송승헌군의
팬들에게 안부인사 및 답변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송 송 헌 입니다.
글 쓴 이 송승헌
홈 페 이 지 -
날 짜 2001년 08월 15일 04시 06분 17초
본 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송승헌입니다.
우선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한거 죄송하구요.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로펌 촬영이 끝나고 바로 해외 촬영이 있어 외국에 나갔다가 왔습니다.다시한번 죄송해요!
밖에 비가 정말 시원하게 오고 있네요......
근데 여기오신 분들의 마음도 저 비처럼 시원 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네요?
어떤분은 우울하다는 분도 계시고 그럼 안되는데...
연영의 답변이 늦다,열애설의 답변이 없다 등등등...
하지만 걱정의 목소리가 제게 반갑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이런 모든것이 관심과 사랑이란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여러분 참을성이 없군요!...히히히....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여러분께 보다 나은 공식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정작업이 한창인가 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글구 열애설은 쑥스럽지만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때 난거같더군요..하하하
하지만 말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에 일일에
대답할 필요가 있을까요?..아닌가?..
그 글을쓴 기자분의 회사 사정이 어려웠나?....히히
아무튼 그날 신문이 많이 팔렸다면...그냥 내 한몸
희생해서 불우이웃돕기했다 생각해요..열분도 그러자구요.그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여러분 생각이 난 이유는 뭘까?......
아무튼 열분 걱정 마시구요,오늘 이후부턴 여기오신 모든 분들은 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작은소망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영화에 중점을 두고,첫째로
홍콩에서 촬영할"석양천사"구요...이 영화는
영화사,감독,배우가 모두 맘에 들고 좋은경험이겠다 싶어 출연을 생각하고 이번주 안에 감독을 만나서 최종적인 결정을 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나서 바로 국내 영화촬영을 할거 같습니다.맘에 드는 시나리오 몇개중에 조만간 결정하면 제일 먼저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벌써 시간이 새벽4시가......아...졸...리..다..
여러분도 좋은 꿈꾸시고..아님 다들 주무시나?.....
아무쪼록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비오는 새벽에 승헌이가......
p.s ; 윗 글을 읽은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측근, 매니져의 말을 빌려 기사화한 그 어떤
기사 보다도 승헌님의 직답을 팬들은 믿습니다. 그러나 ... 그후 사실과 달랐다면...
그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리고 그 직답을 한 본인은 또 어떨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이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화제가 되고 있는 한**씨의 아픔은 예전에 연예인들이 그러지(솔직) 못했기에 겪는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소속사, 스타, 팬....모두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라고 해서 팬들은 그 연기자의 연기만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일반적 사람이고, 팬들도 일반적 사람입니다.
뭔가 믿음을 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겐 오래토록 정이 가고, 관심이 가고,
얼굴만 봐도 반갑고, 웃음만 봐도 행복하며, 울음을 보면 같이 아파지지요.
그게 연예인과 팬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팬은 스타의 인기를 보고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대중과 팬은 구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스타도 알았으면 하구요....
연기자를 연기가 좋아서 팬이 되고, 일시적으로 좋아할 수도 있지만...그 속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과 교감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을 좋아하게 되어 오랜 팬으로
남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휴...말이 넘 길어졌네요....
두서 없는 글이었구요....스타지우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었어요....
공감이 안된다거나 틀린 생각이 있었다면...이해하시고... 만약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 서로 옳은 생각,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애정을 갖고(중요)..
얘기 해 주세요~~~*^.^*
침묵하면...추측, 억측 소문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해명을 하면...진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궁금해 합니다. 그러나 해명하면 그래,
과장된 소문이겠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했을 경우,
그 연예인의 인격을 의심하지요....암튼 어려운 일이지만,
이런저런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통하는 법이고, 사랑 앞에선 모든 사람들은 관대해지거든요~
"숯뎅이 송승헌" 다음 카페에서 퍼왔어요. 먼저 말없이 퍼와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지난번 7월 31일 일간스포츠 열애 기사에 대한 당사자 탤런트 송승헌군의
팬들에게 안부인사 및 답변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송 송 헌 입니다.
글 쓴 이 송승헌
홈 페 이 지 -
날 짜 2001년 08월 15일 04시 06분 17초
본 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송승헌입니다.
우선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한거 죄송하구요.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로펌 촬영이 끝나고 바로 해외 촬영이 있어 외국에 나갔다가 왔습니다.다시한번 죄송해요!
밖에 비가 정말 시원하게 오고 있네요......
근데 여기오신 분들의 마음도 저 비처럼 시원 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네요?
어떤분은 우울하다는 분도 계시고 그럼 안되는데...
연영의 답변이 늦다,열애설의 답변이 없다 등등등...
하지만 걱정의 목소리가 제게 반갑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이런 모든것이 관심과 사랑이란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여러분 참을성이 없군요!...히히히....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여러분께 보다 나은 공식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정작업이 한창인가 봐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글구 열애설은 쑥스럽지만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때 난거같더군요..하하하
하지만 말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에 일일에
대답할 필요가 있을까요?..아닌가?..
그 글을쓴 기자분의 회사 사정이 어려웠나?....히히
아무튼 그날 신문이 많이 팔렸다면...그냥 내 한몸
희생해서 불우이웃돕기했다 생각해요..열분도 그러자구요.그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여러분 생각이 난 이유는 뭘까?......
아무튼 열분 걱정 마시구요,오늘 이후부턴 여기오신 모든 분들은 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작은소망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영화에 중점을 두고,첫째로
홍콩에서 촬영할"석양천사"구요...이 영화는
영화사,감독,배우가 모두 맘에 들고 좋은경험이겠다 싶어 출연을 생각하고 이번주 안에 감독을 만나서 최종적인 결정을 할거 같습니다...그리고 나서 바로 국내 영화촬영을 할거 같습니다.맘에 드는 시나리오 몇개중에 조만간 결정하면 제일 먼저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벌써 시간이 새벽4시가......아...졸...리..다..
여러분도 좋은 꿈꾸시고..아님 다들 주무시나?.....
아무쪼록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비오는 새벽에 승헌이가......
p.s ; 윗 글을 읽은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측근, 매니져의 말을 빌려 기사화한 그 어떤
기사 보다도 승헌님의 직답을 팬들은 믿습니다. 그러나 ... 그후 사실과 달랐다면...
그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리고 그 직답을 한 본인은 또 어떨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이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화제가 되고 있는 한**씨의 아픔은 예전에 연예인들이 그러지(솔직) 못했기에 겪는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소속사, 스타, 팬....모두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라고 해서 팬들은 그 연기자의 연기만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일반적 사람이고, 팬들도 일반적 사람입니다.
뭔가 믿음을 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겐 오래토록 정이 가고, 관심이 가고,
얼굴만 봐도 반갑고, 웃음만 봐도 행복하며, 울음을 보면 같이 아파지지요.
그게 연예인과 팬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팬은 스타의 인기를 보고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대중과 팬은 구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스타도 알았으면 하구요....
연기자를 연기가 좋아서 팬이 되고, 일시적으로 좋아할 수도 있지만...그 속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과 교감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을 좋아하게 되어 오랜 팬으로
남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휴...말이 넘 길어졌네요....
두서 없는 글이었구요....스타지우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었어요....
공감이 안된다거나 틀린 생각이 있었다면...이해하시고... 만약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 서로 옳은 생각,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애정을 갖고(중요)..
얘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