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사십삼분입니다.병헌님과지우님의또다른사랑이간절해집니다.저도잘모르겠습니다.오로지지금생각나는건두분의아름다운모습뿐입니다.아름답게사랑하는두분을지금원합니다.저의간절함이마음아픔이눈물이됩니다.두분이함께가아니면죽을것같습니다.지금저의가슴이터질것같습니다.동영상을보지말았어야했습니다.아무리애를쓰고마음을비우려해도도저히되지않는일입니다.저는솔직히아주옛날부터두분의사랑을꿈꾸었습니다.제가정말로사랑하고아끼는두분이기때문입니다.아름다운날들이그래서저에게는더커다란의미였습니다.저는지금도내일도저의무모한그러나소중한그분들의사랑을꿈꾸렵니다.가끔마음이많이아프지만슬프기도하지만더아플지도모르지만두분으로인한제행복과기쁨과는바꿀수없습니다.저의이런마음까지는내보이기싫었습니다.그러나제마음이허락했습니다.부끄럽지않다합니다.케니로긴스의포더퍼스트타임을듣고있습니다.이제살것같습니다.요며칠전쟁이터질까봐저행복할수없었습니다.두분의특히지우님의잠재되어있는멋드러진연기와사랑을볼수없을까봐더더더행복하지않았습니다.두분의자연스럽고예쁜아름답기까지한모습으로저지금아프지만행복합니다.병헌님때문에마음이조마조마했지만잘건너오셔서기뻤고다시호주로가버리셔서슬프고보고픕니다.항상두분이행복하면좋겠습니다.아울러두분을사랑하는우리도많이많이행복하고더행복하면좋겠습니다.두분을사랑하는순수함을소중히하겠습니다.두분을사랑하는믿음을잃지않겠습니다.두분의모든것을사랑하는마음잘지키겠습니다.또눈물이납니다.어제순정을보고울었습니다.이종원님과염정아님을보며병헌님과지우님을생각했습니다.어제운이유는이정길님선우은숙님이요원님의아름답고가슴저린가족의사랑때문이었습니다.못보신분들은마음을비우고아름다운날들은잠깐숨겨두고처음부터보기를권합니다.네시팔분입니다.지금까지의글을읽어보고오겠습니다.잘썼는지부끄러운마음이드는지읽어보아야겠습니다.저와다시읽어보셔도되고아름다운가을하늘을보며미소지으셔도됩니다.미소지으며음악들으며글을계속적습니다.살수있어서행복합니다.사랑하는사람들과사랑을주는사람들이많아서행복합니다.살아있는모든것을때론밉겠지만우리많이많이사랑하는사람들이되면좋겠습니다.저는오래오래살았으면좋겠습니다.죽을때까지지금의마음을,사랑하는아껴주는보듬어주는예쁜마음을간직하고싶습니다.지금까지저의글을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세상의모든것을다사랑할수있을것같은충만함으로가득한새벽입니다.세상의모든사람과모든것을축복합니다.행복하십시오.

분위기를바꾸겠습니다.실은오늘다른일로글을쓰려고저녁부터생각했었는데멋진걸선물로받았습니다.예전의저로돌려주었습니다.처음의저를찾아서지금좋습니다.이제질문과함께저의작은희망사항을적겠습니다.존칭은생략하겠습니다.대만에서오시는분들께드릴선물은어떤걸로정하셨습니까?저의소견으로는많은분이오시지않는다면모든분들께다다른선물을드리면어떨지생각해보았습니다.여기서중요한것은가장한국적인무언가를드리는것입니다.아울러지우님의사진이나기념품들도다달랐으면합니다.그분들께아주소중한어떤의미가되지않을까합니다.우리끼리는같은사진같은기념품아니아무것도없다해도이미지우님을우리들마음에담았기에걱정되지않습니다.멀리에서오시는손님을우리가지우님의얼굴과마음이되어더나아가한국의이미지가되어대접하고보내야할것같습니다.작은감동이커다란믿음을만든다고저는믿습니다.가지는못해도조그마한성의는표시할수있습니다.우리들에게도도움이필요할땐부탁해주십시오.부탁합니다.그래야저희들도마음이홀가분할것같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또노래를받고싶습니다.케니로긴스의'For the first time'입니다.이번에는가사를우리나라말도함께면고맙겠습니다.가사가참아름답습니다.많은사람들이이노래를듣고이가사를음미하며이가을을겨울을사랑하면좋겠습니다.제이님멋진작품부탁드립니다.건강하십시오.그리고병헌님과지우님의사랑이충만하여삶이풍요롭기를기원합니다.답글이나메모를적지않을것같기에지금감사한마음을적습니다.고맙습니다.


혹시노래를못찾을경우저는야후에서찾았습니다.

댓글 '7'

정하

2001.09.20 08:55:15

은희님!~ 반가워요...저 또한 맘이 넘 아프고, 왠지 허전한 그런 날들입돠. 지우의 연기 기다리며,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 나름대로는 순수하게 jw&bh님 좋아했어요

정하

2001.09.20 08:59:56

근데요....정신 차리고 생각하니, 지우와 저는 연예인과 팬의 관계...좁힐 수 없는 거리가 있음을 새삼 느꼈어요. 그래서 더욱 어찌할 수 없음에...이제는 물러서서 지켜봐야겠네요

겨운녀선주

2001.09.20 13:20:20

은희님! 글 읽느라 고생했습니돠~다음엔 띄어쓰기 해주세용~

현주

2001.09.20 14:32:56

선주언니...은희님..원래 글을 쓰실때 띄어쓰기 안하신대여... 좀 헷갈리고 눈이 아프긴 하지만 집중해서 읽게 되긴하네요..

현주

2001.09.20 14:36:58

은희님..그리고 아직 날짜도 잡힌게 아니라서요..대만분들깨드릴 선물은 의논한적 없는데여..은희님 말씀 참고할께요..선물을 하게된다면..공지를 하겠습니다..그때 도와주세요~

평생지우유리

2001.09.20 17:25:47

헉 유리 눈돌아간당 @@글 잘읽었어여 언니~~

김구희

2001.09.20 18:12:00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스스로 감탄이 나오네요 두사람이 사랑하면 그의 친한분들이 질투하겠죠 병헌이가 지우를 꽉잡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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