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비아 ♬♪
지가..오널...또 한번.. 새벽에 지우의 꿈을 꾸었단거 아니겠슴까 (제 2탄이죠~~)
뭐...거창한 꿈은 아니고
지우가 출연했다는건만 해도 어딥니까..
꿈이란 거이...지 맴대로 꿔 지남유?????????

무슨..영화(?)를 보는 자리였슴돠..히끄무리한..스크린이 보였던거 같애요.~~~
영화관은 아니고..야외극장 같은..널븐 풀밭이 있구..열린 음악회 같은데서 나오는
흰색의 의자..다덜 아시죠??

지우가....ㅋㅋㅋ 저의 옆 자리에 앉게 됨다...
지금도 생생하게 전해오는 그 느끼임......지우가 내쪽 의자에 앉기위해 걸어오는 순간
꿈속에서지만.. 무진장.. 떨었쪄..순간 내 가슴은..드럼이 되아브렀슴돠....

허지만..저의 한 뻔뻔한 성격으로
의외로 차분하게..웃음서..파트너 지우를 맞았고
지우도 미소를 띰서.....큰 가방(고것도..샤넬거이까 *^ - ^*)을 어깨에서 내려놓우며
제..옆으로 않았습죠...............오우~~~~~그녀의 향기...............♥♥♥

이미..저의 뇌속엔 캡쳐가 되있숩죠

뭔가를 보믄서.....서로 대화는 없었지만..가끔씩 웃었던것이 생각나네요..
얼굴 마주보며....다정시럽게...........흥! 부럽죠? ^^
글구.....장소 이동

또.. 방은 방인데...딥따 널븐 방에서..(누군가를 기다리는 느낌)
지우하고 나하구..엉거주춤 앉자있고......저만치서도 사람들 왁자지껄..
제가..불쑥 한마디 던지죠
"정말 스타답지 안케..너무 편해요."
지우는..또......씨이익..미소로..수줍은 새색시마냥.....웃지요.
그찰나..그넘에.....알람시계 소리땜시..... 우후우~~~~~~ (나의 울부지즘)

특별한 말은 없었지만.....
흐미~~~ 내 옆에..지우가 같이 있단.. 그 느낌만으로..감동만땅! 만땅!
지는.. 꿈속에서 열나게 좋았슴돠

꿈속에서..연예인들을 보는것도 길몽이라지요?
그래서..저는 꼭 복권을 사야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