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여기저기 다 아픕니다..
춥기두 하구 목두 아프구 무진장 졸립구..잠에 취해 헤롱대구 있습니당..
기분은...다운다운다운.... 모 신나는 일이 없을런지..
그래서 지금 뜨거운 목욕물 받으며 ...몇자 적구 있습니다..
누가 그러는데... 사과를 갈아서 목욕물에 넣어..(물론 면주머니에 넣어서) 목욕하면
좋다는데...사과라..쩝..차라리 먹는게 낫겠습니당..ㅋㅋ 이거이..아줌마리니깐..
그냥..뜨거운 물에 몸담그구 있음..피로가 가시겠져...
허브팩두 준비했습니당...어쩌죠?..저 더 이뻐지면..클나는데...ㅋㅋㅋ
(어..돌날라온당....참으세요~ 그동안 날라온 돌로도...만리장성 쌓구두 남음입니다...안던지셔두 됩니당...ㅋㅋ심지어..데**에서는 제가 지우랑 bh 엮어줄려구한다구 설악산 흔들바위까지...던지신 분도 계시답니당...다*양..반성하시져..ㅋㅋ 것땜에..내 스타지우 만들었다는 후문이.....)

참..유경아...니 문자 잘 받았는데..어쩌냐.. 나 문자 못보낸당...이 핸드폰 문자는 천지인방식이라나..그런데..난 이건 도대체가 못해먹겠어..짜증나... 답을 여기서 한당..
고마워...친구.밖에 없네..그려.. 너두 오늘 하루 수고해라...

아..그리고 거기..양평으루 오늘 놀러간..정하아줌마...모셔~ 아줌마 글 기다리느라..
목빠지는디.... 놀러를 가?..
아..이 정하양이..1부의 글을 써놓구..다시 흔들리구 있나봅니당..
1분에서 모든 미련을 버리겠다고 해놓구...2부를 쓰러 집에 들어가는 고사이..맴이
바뀌어버렸나봅니당...그래서 2부쓰는걸 주저하는듯... 맞지? 정하?..
기다리시는 분들...그 아줌마가 오늘 양평까지 갔으니..아마 맴의 정리를 하구 올것입니다..
어느쪽이든 결판을 내가지구 돌아오길....쩝~

그럼..전 따끈한 목욕물 속으루.....
오늘..날씨..꽤나 춥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