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구 계신가요?..

조회 수 3094 2001.09.22 17:40:39
현주
아침까지만 해두 전 심심해서..몬가 재밌는 일이 없을까...고민했습니당..
아휴..근디..바루 생기는 군요...
배용준싸이트 한번 가구 나서리..저두 열받아서...참을수가 없습니다...
그쪽 싸이트에서 배용준이 대단하듯이 우리에겐 우리 지우가 또 대단한거 아닙니까?.
그럼 그쪽처럼 우리도 한번 해볼까요?...배용준은 우리 지우의 상대역이 못되지..
울 지우가 아까워....이렇게 한번 말해볼까여?..똑같은 인간이 되기싫어 참지만..
아주..가관이더군요.. 그 기획사 참 웃기더군요..
제가 미혜의 글에 메모두 달았지만...배용준이나 최지우나 확정된건 아니랍니다..
여기서 확정이란 계약서에 도장찍는거겠죠.. 아직 배용준도 확정이지 않으면서..
상대여배우를..자기네가 고른다는 듯한 거만함이..보기 싫습니다..
혹시..그 드라마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거라면...잘못된 방법같군요..

전 우리 지우님이 좀 연기력되는 사람과 작품을 같이했음 합니다..
지우님 본인도 그랬듯이 상대배우의 연기력이 자신의 연기를 더 잘할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니..상대배우가 연기력있는 배우이길..그래서 울 지우의 매력을 한껏 끌어내어주길..
그런면에선..배용준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슈화 되는 측면에서 볼땐..
모 그런대로 좋은 캐스팅이라고도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네요...
첫사랑이후 다시 만나다...좋은 기사꺼리니까요...

주말..다들 잘 보내시나요?.. 지우님은 오늘 스케줄없이..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계시답니당...집에 계시는듯... 토요일이라 학교도 안가잖아요..
학교수업이랑 운동만 해두 하루가 다 간다고 엄살을 피우고 있지만...주말두 설마..
바쁘셔서 못오신다고는 안하시겠져..한번 기다려볼까요?..
부담안준다고 해놓구...그래두 기다려지네요..ㅋㅋㅋ

그럼...우리 스타지우가족 여러분..주말 잘 보내세요~


댓글 '2'

현경이~

2001.09.22 17:50:57

가끔씩 보면 자기를 상품화하려는 연예인들의 노력이 참 눈물겹다는 생각이 들어염.. 치사시럽게.. 지우냐는 그런 일 없어 참 좋슴돠~~~ 쿄쿄쿄

평생지우유리

2001.09.22 20:13:47

울 지우언니는 절대루 아뉨 ^^글구 진짜루 얼릉 한번 들어와야혀 울 지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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