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님께~~

조회 수 3262 2001.09.26 00:49:53
지우그림자
정하님을 보면 아날을 정말 무지 무지 좋아하셨던 분 같아요.

저두 물론 좋아해서 지금까지 비오디로 보고 있지만 정하님은 대사까지 다 외우시구..

정말 존경합니다...

전 정말 하루라도 아날 비오디 안보면 잠이 안와요..

지우언니 병헌님 넘 다 멋진 분들인데 그들이 연기하는 모습 보고 있노라면 정말 행복하구 그래요,

솔직히 아날 보기 전에 지우언니랑 병헌님 그저그런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근데 되게 열씨미 하신거 같구.. 넘 좋아해요...

어쩌다 얘기 방향이 여기로 흘러왔을까?

정하님 암튼 대단하세요...

정하님~  그럼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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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지우사랑♡

2001.09.26 00:52:06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울 지우언니 마니마니 사랑하기예요..~~약속~~

지우그림자

2001.09.26 00:53:29

당연하죠... 지우님 넘 좋아하는 데요...

정하

2001.09.26 00:54:28

네~...고마워용~...아날 할때 열심히 봤고...녹화해서 끝나고 봤어요...무지~...근데 요즘은 안 봐요...그래두 자꾸 머리속에서 장면들이 떠오르고...대사가 떠올라요~...이상한건 연수 대사에서 지우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있어용~~~~

김구희

2001.09.26 08:10:11

저 또한 완전 중독자 그렇지만 잘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그쵸 인정할건 인정하기 넘 보구싶다

아린

2001.09.26 09:21:55

우린 다 아날 중독자네요....지우의 독특한 목소리가 있죠....감정이 실려 있는~~

현주

2001.09.26 12:27:11

전 아날 땜에 다른 드라마..봐지지가 않아여..다 잼없어...텔비는 정말 뉴스외엔 안보게 되더라니깐요~ 좋은건지 나쁜건지..쩝..그 시간에 차라리..아날vod 를 보져~

엄살공주

2001.09.26 13:13:52

나두 인데 나두 다 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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