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비상을 꿈꾸며

조회 수 3638 2001.09.26 13:44:46
가을
지금 준비중인 그녀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죠...그녀가 높이 멀리 날수 있도록
아직까지 그녀의 진면목을 본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우리는 다 알고 있죠....
왜 그런모습들이 보여지지 못했는지 많이 답답해요
사실 싸이더스측에서조차도 그녀의 매력을 잘 모르는게 아닐까요?
솔직하고 진솔한 그녀의 평범한 모습들...한번 진지하게 그녀를 본사람들
그녀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는데요...
요즘은 스타라고 해서 우리랑 결코 다르지 않다~~뭐 이런게 뜨지 않나요?
주위의 친구같은 느낌...그런모습들을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저 개인적으로 심모양처럼 신비주의 별로 안 좋아합니다
본인스스로가 넘 특별하게 보이길 원한다는 느낌~~ 전 별로거든요
넘 신비롭지 못한것도 문제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그냥 건강하고 시원하게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는 지우 그대로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런모습들이 더욱 많이 비춰질수 있었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팬들과의 만남도 더욱 기다려지구요

지금 지우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연기경력 7년차...나이도 그리 어린나이는 아니고요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야 할 중요한 시점이죠
너무 큰변화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것 같아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에서 색톤만 확실히 조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워낙 외모가 선하게 생겨서 악역같은것은 조금더 시간이 지난후에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괜히 변신하려는 성급한 마음은 안가졌으면 해요
학교다니면서 연기공부도 열씨미 하고 있겠죠
한편으로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는 마음이에요
얼른 우리에게 믿음을 확실히 주는 그런 연기를 해야할텐데요
지우가 넘 보고싶은 마음에 기양 주절거렸습니다요

암튼 오늘 이곳 너무 좋네요
글도 많이 올라오고 활기차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담에 휘리릭~~~~~~~~~~~~



댓글 '4'

현주

2001.09.26 16:52:19

정말 기대가 되죠? 이런 우리들의 기대..그녀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 지켜봐주자구요..지금과 같은 애정어린 시선으로......

현경이~

2001.09.26 18:28:49

언니 너무 좋아요~ 이런 말은 이제 안하렵니다.. 연기자 최.지.우.... 이제 냉정하게 평가받고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길 바래요.. 쓴소리를 다 장점화시켜나가는 연기자가 되기를..

엄살공주

2001.09.26 20:13:17

쩝 저두 울 지우언냐 기대되여 좋은 모습으로 저희들 앞에 서실꺼란걸 저희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구 싶은 욕심에 안나타나봐여~~^^

안티 짱~

2001.09.26 23:06:26

그래서 안티 짱~이 존재하는 거여....인정 받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하지만...인생에 있어서 또 중요한게 있잖아유~...좋은사람 만나는 거~...물론...누구인지 울덜은 그 사람을 찍었는데....지우님은??? 함...만나보기나 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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