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제야.....들어왔습니당~

조회 수 3292 2001.10.02 23:41:04
현주
아침부터 큰집에 갔다가..이제야 왔습니다.
하루종일..스타지우가 궁금했지만..꾸~욱 참구..저역시두 뒹굴뒹굴 거렸습니당..
뷰티샵하는 사촌 동생한테..맛사지두 받구~(1회에 4만5천원짜리라구 무쟈~게 생색내더이다~핏줄임
을 상기시키며..ㅋㅋ 받았습니당~) 에..덤으루..네일케어~까지..ㅋㅋㅋ
저녁엔..사촌동생녀석들이 제돈을 따 먹어야한다구..고**판으로 절 유인하더군여..하하~
전 공부만 할줄 알지..그런거 절대 못합니당...(앙~ 아무도 안믿으신다구요?..ㅋㅋ 맞습니다..실은
저 그거 무쟈~게 좋아하구 잘~합니당...ㅋㅋㅋ 녀석들이 겁두없이 멋모르구 댐빈겁니당..우하하~)
결과는?..뻔합니다.. 그녀석들이 절 주부사기도박단으로 몰더군여....우하하~ 제가 다 따버렸습니당..
옆에서 응원한 울딸 다~줬습니당...울딸 지금 흐뭇한 기분으로 저에게 흔쾌히 컴퓨터할것을 허락하는 군요~ 자긴 비디오나 보겠다구...하하~
딸앞에서 좋은거 가르킨다구 하실분...모..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ㅋㅋ

내일은 모처럼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일찍 자야하겠지만..뜻대로 될지~
모두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댓글 '4'

현경이~

2001.10.03 00:26:25

효정이는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굳굳하게.. 착하게 잘 자라는거 같아.. 어린것이.. 흐흑.. 불쌍하기두 하지~~ 효정아~ 잘자라야한당~~ 알았지?

모나리자

2001.10.03 00:59:41

현주 잘지냈구나 비싼 맛사지도 하고 현주가없는 여기 너무 외롭더이다

미카

2001.10.03 01:02:55

대화방 연다기에 들어왔는데.. 소식이 없네요. 그럼 자야쥐..머.ㅠ.ㅠ

현주

2001.10.03 04:14:40

미카 미안..다른 일좀 하느라..흑흑... 모나리자언니~~~ 저 없는 공간을 언니가 지켜주셨군여...감사해영~ 현경아..우씨..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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