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현주언냐가 제글에 일케 적었더군여...
"제발..학교가서 공부 무진장 열심히 하고 왔어요~~~하는 글을 게시판서 보구파라~~~"
우후후...
근데..
오널 제가 그 소원 들어줬지요~ 쿠쿠
오널 학겨가서 공부 무진장 열심히 하고 왔어요~~~
추석때 잠을 보충해둬서인진 멀겠지만...
학겨에서 잠 하나두 안와쓰여..
글구.. 선생님들이 셤문제 다 내서..
지금쯤 갈켜주는거 들음 셤에 나올껏만 말하거등여
특히 영어는.. 영어선생님 입으루 오널 자기가 말하는것 중에 셤문제 많이 나올꺼라구 해쓰여
그래서 더욱 열씨미 들었져..
글구.. 영어 수행평가.. 본문 읽는거 셤 봤는디.. A 받았으여 우후후..
오널부턴 정말정말루 겅부 열씨미 할껍니다~
셤이 10일밖에 안남아쓰여...
걱정이 태산...
울언냐는 오널부터 셤 시작인디.. 잘 봤을라나?
학겨 갔다 오니깐 언냐 독서실가구 없네여..
궁금하당.. 켜켜..
울언냐만 이길수 있는 성적이면 무쟈게 잘하는걸텐데..
이번셤 잘봐서.. 팬미팅 걱정없이.. 가씀 조켔네여~
글구..
울반은..
담임선생님이..
셤봐서.. 먼저 성적보다 많이 떨어진애 5명하구 많이 올라간애 5명 뽑아서..
많이 떨어진애덜이 많이 올라간애한테 선물 사줘야되여..
1학기 중간고사때는 사줬구..
기말고사땐 받았으여...
이번엔.. 받았음 조켔지만.. 주지만 않아씀 조켔네여..ㅋㅋ
그럼.. 차차는 이만 한숨 자구 학원 가야겠숩니다..
빠빠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