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만화이야기

조회 수 3097 2001.10.09 13:33:56
아린
저번에도 말했듯이 전 만화를 무~~~~~~~~~지 좋아합니다..
결혼하고도 신랑이랑 주말마다 빌려보곤 했죠
요즘은 울동네 대여점들이 다 문을 닫아 못본지 오래됐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보기 시작했으니까 언 20년 가까이 본거네요
어느영화못지않게 감동받았던 작품도 많은거 같아요
바사라 정말 대작이었죠




사라사와 슈리의 만남...사랑...이별...재회  
서로 적인줄 모르고 사랑하고 사랑함에도 싸울수밖에 없는
정말 가슴졸이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넘 멋질듯...당근 누가 주인공일지는 다 아시죠?

블루.....블루님 생각나네요
왜 다음권이 안나오는지 참....


전 승표의 마음이 가장 와닿았는데...현빈이가 몰라주는게 넘 속상했어요

요즘도 이쁜만화 많이 나와요
마르스라고 넘 이쁜그림이죠 근데 내용이 넘 어두워서....



두주인공 넘 예쁘죠

아 일은 하기 싫고 만화가 보고싶네요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면서 먹을거 잔뜩 쌓아놓고 만화보고싶네요
요즘 재미난 만화 뭐가 있나요?
추천좀 해주세요
울지우랑 닮은 여주인공 나오는걸로요.................

댓글 '7'

현경이~

2001.10.09 13:39:46

블루.. 저두 그거 좋아해염.. 언니 풀하우스 보셨어여? 저 그거 아직 다 못봤는데.. 완결된 만화.. ㅋㅋㅋ 그 만화의 사랑이야기두 아주아주 잼있어여..

아린

2001.10.09 13:40:40

근데 현경아 그림 나오냐...난 왜 안나오지?

현경이~

2001.10.09 13:43:40

ㅋㅋㅋ 언니 나두 안나와염.. 흠냐..

아린

2001.10.09 13:47:52

드디어 나온당~~~~~~~~

현주

2001.10.09 20:24:56

난 이런만화보다...나의 과거인듯?..한..아르미안의 네딸들이라든가..하는..그런 종류의 만화를 좋아하쥐......ㅋㅋㅋ

현경이~

2001.10.09 21:14:09

쩝.. 공주병은 유전이야? 효정이를 언니한테 격리시켜야 것어..

아린

2001.10.09 21:18:48

현경아 현주는 언제 병이 나으려나 근디 아르미안 네딸들도 재미나지 않냐 둘째가 현주같지 않니? 그럼 난 첫째 할까 막내할까?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21 지우님, 넘 이뻤어요 [1] 연미 2004-08-02 3086
6420 [기사모음]한류스타 16人의 `아름다운 선행 `外 [1] ^^ 2004-08-05 3086
6419 2100여명 `사랑의 클릭` 뜨거웠다 [2] ★벼리★ 2004-08-24 3086
6418 冬のソナタ:最終回の視聴率[겨울의 소나타:최종회의 시청률] [3] 코스 2004-08-24 3086
6417 [번역] 지우공주님의 아름다움의 비결 가르쳐줍니다! [2] nalys 2004-09-09 3086
6416 [re] 지우님 자일리톨껌광고 방송시간~ hachamo 2004-09-08 3086
6415 진희님 캡처 사진으로..~.^ [10] 코스 2004-09-17 3086
6414 Thanks.... [10] shun 2004-09-18 3086
6413 $월요일이네용~ [2] happyjlwoo 2004-09-20 3086
6412 한류스타들 일본 출판계도 점령..... [4] 이경희 2004-10-12 3086
6411 지우님 사랑 끝까지... [6] 김문형 2004-10-18 3086
6410 [re] HKTVB-STH-Missing Part/New Susan Chan 2004-10-19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