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서운해두 우짤 수 없읍디다...

조회 수 3639 2001.10.10 18:44:13
누구가.. 누구냐구여?
알문서~~~~~~~~~~~~~~~~~~~~~~~~~~~~~~ㅡㅡ;;..

지가 말임돠~~~~...
쪼위에... 있는 여인네 헌티...
그너매.. 약발이....시원찮아서...

한동안... 등한시 했습니다...
(ㅡㅡ;;... 심리적.. 물리적.. 시간의 제한도... 99%긴.. 하지만요...)

그래도.... 우짤 수 없읍디다...
여기 발딛은 것도... 그 처자 때문도 아니고..
훔....
이캐 갑시다... 기야~~~~~ㅇ... 우덜끼리.. 북치구 장구치구...

오늘... 대만의 漢소저... 계속 전화하셨습니다...
걱정되겠지여...
제이.. 죙일... 상담이 있어서...
제대로 응대 못해주다.. 쫌 아까.. 통화가 됐는데...
그래도... 이런 저라도.. 자꾸 찾아 주는 것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냥.. 누구의 팬이 아니라...
한국오면... 친구의 입장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25일날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곧장 연락부터 하라했습니다...

어제... 승헌님 팬미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랑쥐~.. 제이.. 밥묵으러 감돠~~~ㅋㅋㅋ.
              저짝... 번화가로... 동생들이랑... 맛있는거...
              맛있는 저녁 드시와여~~~~~~~~~~^^

댓글 '1'

현주

2001.10.10 19:47:56

제이야~ 이뿐것~ 밥 많이 먹어라..그리고 대만의 그분께는 걱정말라고 전해..나중에 통화되면..수고~제이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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