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네요~

조회 수 3242 2001.11.01 20:14:48
현경이~
드뎌 11월 입니다..
올해두 2달밖에 안남았네요.. 흠냐..
엄니는 단풍놀이 가시구.. 집에 우두커니 있자니..
휑한게.. 기분이 묘합니다.. 쩝..
다덜 11월 첫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버스타구 종점서 종점까지 함 댕겨봤습니다..
종종 하는 짓(?)이지만.. 오늘은 기분이 그냥 싱숭생숭...
쩝...
겨울이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늦가을 모기가 기승이랍니다..
모기두 조심하세요~

댓글 '3'

현주

2001.11.01 23:25:26

불쌍해보였겠당..무신 실연당한 여자같이..ㅋㅋ 11월의 첫날을 난 컴퓨터 고쳤당...내 사촌 동생불러다가 고기 사주구..컴터 손 좀 봤당...내 동상이 이 컴터가 돌아가는게 희한하대..내가 하두 컴터를 요란하게 쓰구 있다나..쩝...

그린

2001.11.02 16:26:54

어제... 현경님 사진을 봤는데요... 삼청동 길을 함께 걸었던... 제 친구를 닮았더군요... 분위기가... 헉! 버스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그건 나도 안해봤는데...^^..

정하

2001.11.02 21:58:09

현경~....너두...술 조금만 마셔라~~~ㅋㅋ.....나두 요즘....무지 ...가을 탄다...아니...난....초겨울이 더 ....심각해지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오늘 하루를 보내며.................... [9] 운영자 현주 2003-02-17 3086
493 NHK Wintersonata NHK ≒텨ㅞ?Κ?§ [2] ^-^ 2003-02-21 3086
492 지우님 예전 동영상 7...( TV는 사랑을 싣고..) [10] 운영자 현주 2003-02-28 3086
491 Queen 4월호에 나온 지우님 6 [19] 스타지우 2003-03-24 3086
490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펌> [3] 아줌마 2003-04-26 3086
489 <포토> 너를 기다리는 동안... [5] 꿈꾸는요셉 2003-04-29 3086
488 [re] '안토니 가우디'의 사진과 작품들 [1] 앨피네 2003-04-27 3086
487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5월 작은사랑모임다녀와서..;; [7] ★벼리★ 2003-05-02 3086
486 오늘 기분이 다운 돼시는 분들만 보세용~^&^ [4] 비비안리 2003-05-13 3086
485 오늘 앙드레김 선생님들 &#48419;엉용 ㅋㅋ [8] ⓔ뿐어키 2003-05-18 3086
484 엽기참새 [8] 바다보물 2003-05-20 3086
483 지우 - 그녀와 `우리'라는 말은 [5] sunny지우 2003-05-23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