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게시판에서...

조회 수 3045 2001.11.04 20:20:03
현주
며칠전에 제가 싱가폴 게시판에 지우님의 신귀공자 드라마가
11월 22일 첫방한다고 하는 소식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오늘 다시 가보니..그사람이 정정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22일이 아니고 11월 19일 밤 10시 40분..인가..(시간이 갑자기 헷갈리고 있네욤..근디 맞을거여유~)
그때부터 한답니당...ㅋㅋ
그리고 싱가폴 게시판서 느낀건데요..거기 반응도 역쉬 우리가 아날할 당시의 게시판
반응이랑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21회까지 방송이 되었나봐요..
이 친구들 요즘.. 아날의 명장면이 어떤거라고 생각하냐고 그런 글 올리구 있습니당..
물론 우리랑 비슷하죠모..민철이가 유리창으로 연수 눈물닦아주는거...안빠지고 들어갑디다..
울 연수에 대해서는...복터졌다는 반응이죠모..
강하게 밀어부치는 남자와..다정하고 자상한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고...호호~
(당연하죠..아무나 그런 사랑받나욤...울 연수니깐..글지~)
그리고..전 거기에 울 홈 주소 처음에 딱한번 남겼었는데...오늘 글을 읽다보니..
자기네들이 알아서 우리 홈 주소알려주고 있더군요...ㅋㅋㅋ
어찌나 반갑던쥐...호호~
그럼...주말..잘 보내셨나욤?... 아까 올린 청혼장면에 이어..다음엔...엘리베이터씬이..
기다리고 있습니당....아날의 베스트3 안에..들만한 장면 아니던가욤?..ㅋㅋ
그럼...또 보시고 싶은 장면 있으심 말씀해주셔요...준비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당..
그럼..운2 이만....후다닥~~~~~~~~~~~~~~~~~~~~~~~~쿵..(^#;;) 지가...원래..일케
                                                                                    정신없는 사람임돠~ㅋㅋ



댓글 '1'

정하

2001.11.04 21:59:00

현주언니!~...싱가폴...까지???....ㅋㅋ....언냐가 매니져 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84 소박한 밥상... [3] 토미 2002-04-21 3045
583 사랑이가 지우언니 사진 나름대로 멋좀 내봤습니다, 히힛~* [10] 하얀사랑 2002-04-24 3045
582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을 지우를 기다리며 [6] sunny지우 2002-04-24 3045
581 사랑할수밖에 없는 당신입니다 [9] 아린 2002-04-25 3045
580 지우언닐 사랑한죄 [2] 지우♡ 2002-04-27 3045
579 피아노 치는 대통령 예고편 이거면 될까여~~~~ㅋㅋㅋㅋㅋㅋ [12] 몽중인 2002-04-29 3045
578 이제 조용한 지우홈이 되길... 겨울연가 2002-04-29 3045
577 부탁드립니다. [7] 1004지우사랑 2002-05-02 3045
576 딸의 입학식 [6] 바다보물 2002-05-07 3045
575 내일 패션쇼 방송하는것 아시죠???? [2] 이지연 2002-05-07 3045
574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1] 뽀샤시지우 2002-05-09 3045
573 3개월정도만의 컴백스페셜~[지우love] [3] 지우love 2002-05-11 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