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 밤..그 두번째..


이번꺼 역시..지우살앙님이..찾아주셨네욤...어제부터 우리둘이 쿵짝~이 잘 맞고 있습니당..
근데..갠적으론 어제꺼가 더 멋있었는데요..
오늘껀요...그 아래 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너무 아름다운 글이더라구요..
글이..잘 안될지도 모르겠지만요..잘 읽어보세요...
그럼..2탄...예쁘게..봐주세욤~~

그 아래 글이 잘 안될때도 있네욤..글이 너무 좋은데..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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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늘 당신과 함께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마음이 얼마나 큰 욕심인지도 알지 못한 채 당신과 늘 함께이기를 바랍니다..
함께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질수록 .. 더욱더 커지는 그리움이 있기에 너무 힘이 듭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이기를.. 바라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나에게 조금만이라도 희망이 보인다면.. 조금만이라도 당신의 마음의 문이 열린다면..
견디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도 열리지 않는 당신의 마음처럼 나의 마음도 변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룰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이 사랑이 부디 마지막이라는...
그래서 당신을 잊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든 시간 속에 지쳐 있는 내 마음을 더이상 힘들게 할 수 없기에......
더이상 울고 싶지 않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