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류열풍에 동참합니다.”...........................(2001/11/06)

최지우가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끄는 스타 대열에 동참한다.
최지우는 7일 대만과 홍콩의 영화 및 연예 전문지인 ‘넥스트 매거진’ 및 ‘애플’지와 소속사인 싸이더스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는다.
지난 2일 자신의 대만 팬클럽 회원 10여명이 한국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최지우가 대만 및 홍콩 언론매체와 한국에서 인터뷰를 갖게 된 것은 현지에서 날로 더해가는 인기 덕분이다.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대만의 GTV를 통해 SBS ‘아름다운 날들’이 방송됨에 따라 대만으로 건너가 자신의 인기를 확인했던 최지우는 이달 중순께부터는 MBC ‘신 귀공자’가 역시 같은 방송사를 통해 대만 시청자를 만난다.
따라서 그녀의 중화권 인기는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꼬리 ;  기쁜 소식이네요.......저희 홈피도....한류열풍으로.....무지 인기임돠~....동남아에서~
          근데...한류열풍....넘 울겨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실속 있는 내용이었으면 하구요......글구....스포츠투데이....사진 좀 바꿔라~~~
          맨날 같은 사진만 내 보내구.....그러니...소식이 새로운 맛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