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댕겨온유리

조회 수 3171 2001.11.10 17:58:40
평생지우유리
ㅠ.ㅠ 제가 오늘 치과댕겨왔습니다. 이제 감기가 나아가는가 싶더니 이번엔
또 이가 아프더군여  그래서 치과댕겨왔습니다.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여
어제 마취까지 하구 치료 받아서 무서운 마음에 간호사언니한테 뭐하냐구 물었더니 간호사 언니가 한마디 하더군여
    "땜빵" 정말루 무서웠습니다. 근데 땜빵은 간호사 언니가 해주시더군여
어제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그 간호사 언니 딸꾹질하면서 제 이 땜빵하더군여
얼마나 아슬아슬한쥐 잘못하면 어떻할까만 생각나더군여 근뒤
월욜날 또 오라뉘 ㅠ.ㅠ 울고싶습니다.

아참!!!여러분 낼이 바로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 드시고 이꼭 닦으세여 안그러면 저 처럼 치과가야합니다. 정말루 치과는 싫오~~

댓글 '1'

지우살앙~

2001.11.10 18:02:36

많이 아프시겠네여.. 치과.. 저 정말 많이 가봤눈데... 치과눈 넘 무서운것 같네여.. 그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68 지우님~~~~~~~~~~~~~~~~~~~~ [1] 제이 2001-08-17 13199
33767 내가 이곳에 글을 남겨야만 하는 사연.. [4] 불살러-성효숙 2001-08-17 13313
33766 오늘 정팅인거 다들 아시죠? 밤 10시~ [3] 스타지우 2001-08-17 13700
33765 good morning ~~~~~~~ 현주~ 2001-08-17 12658
33764 그래두 그래두...어쩔수 없어요.... [2] 아린 2001-08-17 13154
33763 대만 gtv에 가서.. [2] 지희 2001-08-17 12971
33762 지우중독 [3] 김구희 2001-08-17 12967
33761 good afternoon~~~ [2] 러브지우 2001-08-17 12982
33760 갤러리방 드라마&영화 1번 2번방 사진 보셔두 되여 [1] 운영자2 2001-08-17 11903
33759 몽글이임다... *^^* [3] 몽글이 2001-08-17 12173
33758 "그럼... 저도 데려가세요" - (연수 명대사) [5] 정하 2001-08-17 9932
33757 아~ 이건 아니야!!!~~~~~~~ [2] 정하 2001-08-17 1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