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댕겨온유리

조회 수 3190 2001.11.10 17:58:40
평생지우유리
ㅠ.ㅠ 제가 오늘 치과댕겨왔습니다. 이제 감기가 나아가는가 싶더니 이번엔
또 이가 아프더군여  그래서 치과댕겨왔습니다.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여
어제 마취까지 하구 치료 받아서 무서운 마음에 간호사언니한테 뭐하냐구 물었더니 간호사 언니가 한마디 하더군여
    "땜빵" 정말루 무서웠습니다. 근데 땜빵은 간호사 언니가 해주시더군여
어제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그 간호사 언니 딸꾹질하면서 제 이 땜빵하더군여
얼마나 아슬아슬한쥐 잘못하면 어떻할까만 생각나더군여 근뒤
월욜날 또 오라뉘 ㅠ.ㅠ 울고싶습니다.

아참!!!여러분 낼이 바로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 드시고 이꼭 닦으세여 안그러면 저 처럼 치과가야합니다. 정말루 치과는 싫오~~

댓글 '1'

지우살앙~

2001.11.10 18:02:36

많이 아프시겠네여.. 치과.. 저 정말 많이 가봤눈데... 치과눈 넘 무서운것 같네여.. 그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4 Daer ji woo ヂヂ 2002-08-11 3080
33733 순수함의 결정체.. 어떻게 이런 생각이~!!?? [2] 명이 2002-06-06 3080
33732 지우 응원 많이 해주세요 .... [4] 이지연 2002-05-14 3080
33731 신나는 댄스...(우리 즐겁게 살아요~~~) [7] 마르스 2002-05-10 3080
33730 [동영상]섹션-패션쇼 [16] HerMeS 2002-04-24 3080
33729 환상적 만남!! [11] 지우♡ 2002-04-13 3080
33728 말보다 ... 큰 힘이되드리고 싶은 마음을 전해요... [5] 하얀사랑 2002-04-11 3080
33727 가장 기억에 남는 연가의 유진 (=지우님) [1] 혜리니 2002-03-26 3080
33726 지우누나 송하권 2002-03-14 3080
33725 벼리님... [1] 지우싸랑 2002-02-07 3080
33724 현주님.. 저 메일주소 쓰고 왔어요.. ㅎㅎ [4] BOARDMAN 2001-12-12 3080
33723 [re] " 011 CF " 감우성편 [4] 정하 2001-12-06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