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our family

조회 수 3189 2001.11.19 23:06:40
지우그림자
스타지우에 발을 디딘지도 한 3개월 된것 같다...

내가 고3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빠져버린 아름다운날들 이란 드라마 때문에 얼마나

고틍스러웠는지..

보고 싶음에도 보지 못하고 듣고 싶음에도 듣지 못하는 고3이라는 그런 위치때문에

난 모든걸 절제 하며 살아야 했다..

그치만 정말 절제가 안될때는 자율학습 때문에 티비로 아날을 시청하지 못했기 때문에

밤 늦게 인터넷으로 아날을 봐야만 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아날 때문에 힘을 얻었다..

"그래.. 수능끝나고 아날 실컷보자"  

독서실에 다니면서도 책상위에  "o일만 지나면 아름다운날들 볼수 있다.. 조금만 참자!!"

이렇게 적어놓고 공부를 했다...

정말 아날은 활력소였다..

공부를 하면서도 최지우란 배우와 이병헌이란 배우가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치만 수능후를 생각했다.

내가 처음으로 푹~ 빠져버린 드라마..

드라마라고 하기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 였다..

정말 좋았다..

수능이 끝났다..

스타지우에 거의 발을 들여놓고 살고 있다..

스타지우에 오면 다른 사이트와는 다른 그런 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슨말이든 하면 답을 해주고 칭찬도 해주고..

스타지우 식구들과 나와의 공통점..

바로 최지우란 배우를 좋아한다는 점..

그점 하나 때문에 여기에 모였지만 이젠 최지우란 배우를 좋아해서만이 이 곳에 오는건 아니다..

정말 다른곳과는 다른 가족적인 분위기때문에 이곳에 자주 오게 되는것 같다..

스타지우 사랑해요...^^

댓글 '5'

운영자

2001.11.20 02:34:20

지우그림자님...그렇게 느껴주신다니..더없이 기쁩니다..저두 처음에 이곳을 만들때..가족적인 홈이 되도록 하고 싶었거든요..그렇게 말씀해 주시니.넘 기쁘네요..^^

...

2001.11.20 02:53:59

저도 그러네요 지우그림자님! 여긴 정말 따스한 곳인거 같아요.

평생지우유리

2001.11.20 15:51:45

감사감사 저희도 그렇게 지우언냐를 좋아했져 가족적인 홈~~여기있는분들 다 저의 언니두 칭구구 동생이구 다~~그렇져뭐~~

지우그림자

2001.11.20 15:54:23

감동짱이예염~~ 저두 가족으로 인정해 주시는 거죠?

현주

2001.11.20 16:28:07

어머..지우그림자님..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이미 스타지우 가족아니셨나염?...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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