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인사부터 드립니다.
윤감독님의 작품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카페 가입을 하기는 처음이군요.
느낌부터 가을동화까지 다 보았답니다.
참!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7.8년전에 방송되었던
내일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도 윤감독님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여기까지 와서 글을 쓰게 된 것은 사실 너무도 걱정스러워서입니다.
이번드라마에 배용준씨와 최지우씨가 캐스팅되었다면서요?
우선 배용준씨의 캐스팅에는 만족합니다.
외모와 적당한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자로 감독님과 사랑의 인사에서도 이미 호흡을 맞추어봤으니 더 좋을것 같아요.
다만 여주인공이 최지우씨라니!솔직히 앞이 캄캄합니다.
시중에 나도는 최지우씨에 대한 무수한 소문은 말그대로 소문이라고 접어둘 수 있습니다.
연기자는 결국 연기로 승부해야하는 것이 이치임을 저도 알기때문에...
그러나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연기력을 생각해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최지우씨하면 연기를 정말로 못하는 배우로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제주위의 사람들 모두 가을동화의 팬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윤감독님 작품에 최지우씨가 여주인공이라고 하니
아무리 윤감독님 작품이라도 다들 드라마 안보겠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몇몇 드라마에서 최지우씨의 연기를 봐왔지만 정말 시간이
지나도 도대체 늘 줄 모르는 연기력과 불분명한 발음을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되었던 진실에서의 그 한심스런 연기력은
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혹평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드라마도 제가 윤감독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이장수감독님의 드라마인지라 감독님의 역량으로
잘 될 수도 있으려니 하고 최지우씨의 어색한 연기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을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고 보았으나
우리세나 어떡해!하면서 울부짖는 그 장면에서의
감정전달이 하나도 되지 않고 지적이고 가련하나 의지적인 연수를
백치처럼 표현하는 그 말도 안되는 연기력에 질려 도중에
드라마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병헌씨의 팬이라 끝까지 그드라마를 시청한 한 친구는 그러더군요.
더 많이 살아날 수도 있었던 이병헌씨의 신기에 가까운 연기가 최지우씨의 한심한 연기력으로 인해 덮여버린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만일 이병헌씨보다도 조금이라도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가 그 역을 했다면 그드라마는 완전히 표류했을거라구요.
자신도 줄곧 이병헌씨의 연기만 보자고 자기최면을 걸고 보았지만
때때로 tv를 던져버리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구요.
그당시 꽤 유명한 모 드라마 영화 사이트에서는 이런 기사도 나왔었죠.
상반기 드라마를 결산해볼 때 최고의 유머는 바로 최지우씨의 띨장님이다
아름다운 날들에서 아무리 심각하고 슬픈 상황에서도 최지우씨가
띨장님이라고 한마디하면 드라마는 비극에서 코메디로 변해버린다구요.
오죽하면 이런 기사가 나왔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마나 우스갯소리도 회자되고 조롱받았는지 아실겁니다.
더구나 요즘 찍은 과자 cf에서 입을 삐죽거리면서 눈을 깜박거리는 그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 아무 말도 안 나옵니다.
연기경력이 7년정도는 되어갈텐데 최지우씨가 과연 연기자로서 비젼을 가진 사람안자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반적인 청순가련형도 아니라는데 데뷔이래
7년동안 가장 쉽고 전형적인 그 캐릭터만 줄창 해왔음에도
그것조차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최지우씨가 청순가련형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한다니 무어라 말을 못하겠군요.
특히 남성보다는 항상 여성캐릭터에게 더 섬세한 감성연기를 요구하는
윤감독님의 그동안의 작품을 돌이켜보면 더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작년에 윤감독님이 가을동화로 작품,흥행 다 큰 성공을 거두신 뒤라 이번드라마에 쏟아지는 관심뿐만 아니라 시기의 눈도 대단한 것인데 여주인공만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 안 될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여자주인공을 바꿀 수만 있다면 너무나 좋겠으나
이미 늦어버린 것이겠지요?
다만 녹쓸고 부러진 칼도 명장이 쥐면 쓰임새가 있다는 있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한번 윤감독님의 역량을 믿어보는수밖에...
연기자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이라도 취하지만 감독이란 직업은 드라마촬영내내 가장 고생한다는데 추운겨울내내 윤감독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특히 찬란할만큼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더 자신을 혹사시키시는 윤감독님이시기에...
그저 건강하시기만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러나 감독님이 이 추운 겨울에 전보다 더 많이고생하셔서 찍어야 하는 작품임을 알기에 최지우씨의 캐스팅이 더 절망적이고 슬퍼지는군요.
오호애재라!
윤감독님의 작품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카페 가입을 하기는 처음이군요.
느낌부터 가을동화까지 다 보았답니다.
참!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7.8년전에 방송되었던
내일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도 윤감독님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여기까지 와서 글을 쓰게 된 것은 사실 너무도 걱정스러워서입니다.
이번드라마에 배용준씨와 최지우씨가 캐스팅되었다면서요?
우선 배용준씨의 캐스팅에는 만족합니다.
외모와 적당한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자로 감독님과 사랑의 인사에서도 이미 호흡을 맞추어봤으니 더 좋을것 같아요.
다만 여주인공이 최지우씨라니!솔직히 앞이 캄캄합니다.
시중에 나도는 최지우씨에 대한 무수한 소문은 말그대로 소문이라고 접어둘 수 있습니다.
연기자는 결국 연기로 승부해야하는 것이 이치임을 저도 알기때문에...
그러나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연기력을 생각해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최지우씨하면 연기를 정말로 못하는 배우로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제주위의 사람들 모두 가을동화의 팬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윤감독님 작품에 최지우씨가 여주인공이라고 하니
아무리 윤감독님 작품이라도 다들 드라마 안보겠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몇몇 드라마에서 최지우씨의 연기를 봐왔지만 정말 시간이
지나도 도대체 늘 줄 모르는 연기력과 불분명한 발음을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되었던 진실에서의 그 한심스런 연기력은
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혹평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름다운 날들이라는 드라마도 제가 윤감독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이장수감독님의 드라마인지라 감독님의 역량으로
잘 될 수도 있으려니 하고 최지우씨의 어색한 연기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을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고 보았으나
우리세나 어떡해!하면서 울부짖는 그 장면에서의
감정전달이 하나도 되지 않고 지적이고 가련하나 의지적인 연수를
백치처럼 표현하는 그 말도 안되는 연기력에 질려 도중에
드라마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병헌씨의 팬이라 끝까지 그드라마를 시청한 한 친구는 그러더군요.
더 많이 살아날 수도 있었던 이병헌씨의 신기에 가까운 연기가 최지우씨의 한심한 연기력으로 인해 덮여버린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만일 이병헌씨보다도 조금이라도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가 그 역을 했다면 그드라마는 완전히 표류했을거라구요.
자신도 줄곧 이병헌씨의 연기만 보자고 자기최면을 걸고 보았지만
때때로 tv를 던져버리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구요.
그당시 꽤 유명한 모 드라마 영화 사이트에서는 이런 기사도 나왔었죠.
상반기 드라마를 결산해볼 때 최고의 유머는 바로 최지우씨의 띨장님이다
아름다운 날들에서 아무리 심각하고 슬픈 상황에서도 최지우씨가
띨장님이라고 한마디하면 드라마는 비극에서 코메디로 변해버린다구요.
오죽하면 이런 기사가 나왔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마나 우스갯소리도 회자되고 조롱받았는지 아실겁니다.
더구나 요즘 찍은 과자 cf에서 입을 삐죽거리면서 눈을 깜박거리는 그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 아무 말도 안 나옵니다.
연기경력이 7년정도는 되어갈텐데 최지우씨가 과연 연기자로서 비젼을 가진 사람안자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반적인 청순가련형도 아니라는데 데뷔이래
7년동안 가장 쉽고 전형적인 그 캐릭터만 줄창 해왔음에도
그것조차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최지우씨가 청순가련형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한다니 무어라 말을 못하겠군요.
특히 남성보다는 항상 여성캐릭터에게 더 섬세한 감성연기를 요구하는
윤감독님의 그동안의 작품을 돌이켜보면 더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작년에 윤감독님이 가을동화로 작품,흥행 다 큰 성공을 거두신 뒤라 이번드라마에 쏟아지는 관심뿐만 아니라 시기의 눈도 대단한 것인데 여주인공만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 안 될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여자주인공을 바꿀 수만 있다면 너무나 좋겠으나
이미 늦어버린 것이겠지요?
다만 녹쓸고 부러진 칼도 명장이 쥐면 쓰임새가 있다는 있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한번 윤감독님의 역량을 믿어보는수밖에...
연기자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이라도 취하지만 감독이란 직업은 드라마촬영내내 가장 고생한다는데 추운겨울내내 윤감독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특히 찬란할만큼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더 자신을 혹사시키시는 윤감독님이시기에...
그저 건강하시기만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러나 감독님이 이 추운 겨울에 전보다 더 많이고생하셔서 찍어야 하는 작품임을 알기에 최지우씨의 캐스팅이 더 절망적이고 슬퍼지는군요.
오호애재라!
댓글 '12'
사랑스런 그녀
첨으로 여기 글을 남기는데여..이 글을 보고 있자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요.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쓴 님은 얼마나 잘랐길래, 구구절절 지우님을 안좋게 표현하는지. 게다가 아날을 보면서 자기 친구는 티비를 던져버리고 싶었다구요? 존나 황당해.'이 나이에..'하는 말이 있는거 보니깐 나이있는 분인거 같은데, 나이를 먹었음 나이값좀 하지. 자기 모자라는건 생각못하고. 다 지우님의 욕뿐이야. 휴~사실 제가 지우님을 좋아하는 팬이기 때문에 이렇게 맘이 상하는 거겠죠.그리고 팬이기 때문에 이런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거구요.제가 다소 이상한 말투를 썼더라도 스타지우 가죡여러분들,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