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하기 넘 어려워요!!!!

조회 수 3079 2001.11.26 10:24:22
아린
머리를 잘랐습니다...뭔가 새로운맘으로 시작하려는 마음이랄까요?
  기분은 무지 상쾌해졌습니다...
게다가 오늘아침 출근해서 지우가 글올린걸 봤습니다....
짧은글이지만 울가족들 기뻐하는 메모들에 더 기분이 좋네요...
어쩜 연예인이라는거 비록 힘들때도 많고 이런저런 소문에 시달릴때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사람에게 행복을 줄수있다는것.....그리고 남을 많이 도울수도 있고요
참 해볼만한 일인것 같아요....사랑도 많이 받을수 있구요.....

지우 담작품에 대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네요
대본연습을 하고 있다니 거의 확정이 됐나보구요
기본성격은 기존의 역들과 비슷하지만...커리어우먼 역활은 거의 처음이죠
멋진 모습으로 나오길 기대가 됩니다...
머리스타일도 조금은 바꿨으면 좋겠구요
어떤 옷들을 입을지도 궁굼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녀의 연기
고등학교부터 나와야 하고 감정의 폭도 여러가지일듯.....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그리고 용준님과의 궁합도 잘 맞아야 할텐데 말예요
2002년초라 넘 기대가 됩니다....
이제 우리 지우와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거죠
첨에 조금은 어색할지도 모를것 같아요...
우리 아직 민철과 연수를 잊지 못했으니까요
이제는 그둘은 맘속에 남겨둬야 할것 같아요....많이 아쉽지만요
이제 새로이 시작하는 그녀의 사랑을 열씨미 응원해야죠....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꼬랑쥐 : 피아노에 나오는 조민수를 보면서....나이가 많이 들어도 아름다움을 간직한 모습이 무지    멋지더군요
             조금은 그녀의 분위기가 부러워지더군요...
             지우도 그나이에 그런 멋스러움을 간직하길 바래봅니다.....


댓글 '1'

정하

2001.11.26 10:37:08

언니!~ 너무 오랫만이예요~...반가워요~.....근데...민철&연수 계속 많이 사랑해줘용~~~잉~...ㅋㅋ...겨울연가는 겨울연가구...아날은 아날로....계속~~~ㅋㅋ....아름다움이란 것은 꼭 얼굴이 예쁘다고 풍겨져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아린언니의 맘...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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