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땜므~~

조회 수 3140 2001.11.29 23:56:14
햇살지우
복사하듯이 드레그 해보세여~










Je t'aime ~~♡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램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 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 걸



널 사랑한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나 힘겨울 때 내게 올 그런 사람



애써 얘기 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 



가끔씩 화를 내고 때론 내가 토라져도 



오랜 친구 처럼 살며시 나를 꼭 안아줘 



조금씩 다가와 나를 보여 줄께 



은은한 향기 처럼 나의 곁에 머물러 줘 



널 사랑하나 봐 꿈은 아니겠지 



비를 타고 찾아 온 수줍은 내 사랑 



널 사랑하나 봐 너무나 행복해 



언제나 투명하게 나만 사랑해줘
목록
수정 삭제

댓글 '4'

★벼리★

2001.11.29 23:57:50

ㅎ ㅓ~ 신기하눼여..ㆀ

아린

2001.11.30 09:25:21

넘 깜찍해요....어찌 이런것들을 만드는지...나의 컴맹은 언제나 치유될런지..ㅋㅋ

정하

2001.11.30 10:06:11

이 노래 넘 좋아요...**님이 추천한 노래인데...혹시 노래말이 넘 좋아서...좋아하는 건 아닐까요???....전 노랫말이 넘 좋아요~....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현주

2001.11.30 15:31:12

어머..정하님도 아시는군요..저도 그분이 좋아하신다고 하기에..무진장 상상에 빠졌었죠...혹시 그분도 사랑에 빠진건 아닐까해서리..ㅋㅋ 오랫만에 듣네요.. 저 그림들 넘 귀엽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77 D-day 4일전... [1] 현경이~ 2001-09-05 5501
476 그럼 저도 이쯤에서 신분을 밝혀야 겠군요. [4] ... 2001-09-05 5186
475 정말루 오랜만에... [1] 지우살앙~ 2001-09-05 5066
474 저도 신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3] 아린 2001-09-05 5124
473 아린씨 잘 지내고 있지? [5] nalys 2001-09-05 5056
472 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6] 현주 2001-09-05 5124
471 흐흐.. 드뎌.. 신비가.. 옷을 벗다..(??) [10] 제이 2001-09-05 5006
470 좋은사람 [2] 프링겔 2001-09-05 5594
469 보드 작업 마쳤습니다..이제 글쓰셔도 됩니다.. 운영자 2001-09-05 6166
468 흐흐.. 나.. 나날이.. 컴실력이.. 는다.. 제이 2001-09-05 5181
467 씨네가 병헌씨네로 되돌아 갑니다... [4] 병헌씨네 2001-09-05 4039
466 기다리렵니다.. 아린 2001-09-05 406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