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최지우씨와 함께 등장하며 친구라고 소개한다. 몸이 안좋을 때 <아름다운 날들>을 촬영하느라 힘들었을텐데, NG를 너무 많이 내는 자신을 너그러이 대해준 병헌오빠가 너무 고맙다고 했으며, 좋은 평을 그득하게 해주었다.
이병헌의 작품 중에서 가장 어울리고 잘 된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번지점프를 하다>라고 대답하자, 유머러스의 대왕 이병헌은 참지 못한다.
"그 때, 시사회에 함께 갔었는데, 다 보고 나더니 오빠 잘 모르겠어,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어서 '이제 이 영화 망했다'고 생각했다."며 핀잔을 준다.
그러면서 최지우씨에게 한3번은 더 본 모양이라며 장난을 친다. 그러자 하얀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지우씨, 정말 백설공주 같다.
루버스 펌
이병헌의 작품 중에서 가장 어울리고 잘 된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번지점프를 하다>라고 대답하자, 유머러스의 대왕 이병헌은 참지 못한다.
"그 때, 시사회에 함께 갔었는데, 다 보고 나더니 오빠 잘 모르겠어,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어서 '이제 이 영화 망했다'고 생각했다."며 핀잔을 준다.
그러면서 최지우씨에게 한3번은 더 본 모양이라며 장난을 친다. 그러자 하얀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지우씨, 정말 백설공주 같다.
루버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