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찌끔, 섭섭하네요

조회 수 3146 2001.12.16 14:40:25
해운대 아지매
안녕 하세요.저는 이병헌씨의 팬입니다. 가끔 들리지만,글쓰기는 처음이걸랑요......아름다운 날들이후로,최지우씨를 좋아하는데, 이병헌하면,최지우가 생각나걸랑요.그런데,어제 연예가 중계에 배용준씨와 나오는 모습을 보니 내가 괜히 애인빼앗긴것같은 기분있죠.............드라마는,드라마일뿐일껀데,내마음은,이병헌하면,최지우,최지우하면 이병헌,......이보다 더 잘어울릴순 없다(그 누구라도....)이렇케,생각되니 이를 우째요...............

댓글 '7'

judy

2001.12.16 15:06:16

그렇죠? 저두요...부산에 살아요...방가와용...^^

ㅠ_ㅠ

2001.12.16 15:32:37

마져마져마져;;;;;;;;;;;;;;;;;

으으

2001.12.16 15:41:17

지우씨를 사랑하시면 겨울연가 잘되게해주는게 팬의 도리인듯 합니다

아린

2001.12.16 17:17:55

저도 동감이예요...하지만 민철이는 잠시 맘속에 두고요 지우의 겨울사랑에 취해보렵니다....이번에도 쉽게 헤어나지 못할거 같아요

햇살지우

2001.12.16 21:19:02

저두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치만 저두 지우님을 이해하렵니다...-.-

현주

2001.12.17 02:14:27

물론 지우님의 팬이니까..겨울연가를 생각해야하는게 당연한거겠지만...그래두 민철연수를 잊지 못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지않나요?..저도 잊지못해욤..^^ 아마 병헌님이 새 작품에 들어가면 우리또한 그런 마음을 느낄듯..^^

오드리

2001.12.17 15:46:51

저도 아직 용준씨랑 있는 지우언니 모습은 어색하게 느껴져서리...드라마 시작하면 좀 나아질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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