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이제..주말은 다 끝났고..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새벽입니다.
우리 가족들..주말 편안하고 즐겁게 잘들 보내셧나요?..
저는 오늘 소중한 제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소중한 친구는..혹시 우리 가족들 중에서 이병헌팬클럽인 루버스 가족이 계시다면..아시겠네요..
루버스 선수파가 제 소중한 친구 동생들입니다..처음 그 모임을 만들자고.이름까지 지은게..저인데
스타지우 운영자하느라..그동안 너무나 많이 소홀했었답니다...그런데도..다들 제 일이면..
먼저 나서주고..도와주고..챙겨주었던 제 친구 동생들이..너무나 너무나..고마웠습니다..
오늘..그 선수파가..루버스정모의 호스트였었답니다...그동안..어떻게 준비를 해왔는지..아주 잘아는
저는..너무나 기특하고..대견한 마음이 들어서...끝나고 뒷풀이만이라도 참석해야겠다싶어..
늦게..그곳에 갔었습니다.. 다들 너무나 열심히 하는 바람에 지쳐있었는데..그렇게 힘들게
행사를 끝내놓구도 제 친구 그러더군요.."야..스타지우 모임 안하냐..우리가 끝내주게 도와줄께.."
그말에..저 울컥해서..혼났어요..장난치고 웃어 넘겼지만..정말 마음가득. 고마움이..미안함이..(그친구들 준비하는데..내가 루버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도와주지 못한것이..너무나 미안하더군요.....)
오늘 전 제 친구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하루였답니다..^^

그리고 제목에 애교혜영님을 부른건...호호...오늘 그 모임에서 게임이 있었는데..선물이..
이병헌님이 직접 싸인한(메리크리스마스라고 영어로 쓰구 싸인도..^^) 모자가 선물이었는데..애교혜영님이 받으셧다길래...우리 선수파애들한테 너무 잘되었다구..우리 스타지우 가족이기도 하다구..
그랬답니다...멀리서 올라오셧다던데..혜영님 잘 내려가셨나모르겠어요..모자 타신거 축하드리고요..
(울 선수파 친구들이 그 모자..너무 예쁘다고..가지고 싶어..배아파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그 모자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주시죠?..ㅋㅋ

그럼..전 놀다가 늦게 들어와서..아직 올리지못한 연예가중계나..작업해서 올려놓구 자야겠어욤...
새로 시작하는 한주...즐겁게..보람있게..잘 보내세요..^^


댓글 '3'

그린

2001.12.17 03:54:07

네..^^ 저두 어제 친구들과 송년모임을 하고 왔어요.. 내년 2002년을 기약하며 화이팅하구... 현주님도 즐거운 월요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희전

2001.12.17 22:46:36

현주야~내 말에 정말 감동 먹었어? 나 빈말 절대 안하는거 알쥐?^^친구라는 말..넘 좋은거 같애..나날이 예뻐지는 친구야~ 다음에 보면 우리 대화좀 많이 하자꾸나.내가 한번 수원 뜬다~니가 쏴~^^

애교 혜영

2001.12.17 23:18:21

저 오늘에서야 며칠만에 스.지에 들어왔는데 지 이름이 떡!!!하니 있어서 넘 놀랬어여. 현주님이 축하해주시니 더 기쁘네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4 지우님 일본에 잘 도착하셨습니다^^ [11] saya 2009-03-11 3074
433 죄송합니다.. [5] 프링겔 2001-09-24 3073
432 마지막으루...... [3] 혜선~★ 2001-10-02 3073
431 오늘 제일먼저 투표합니다 지우 7위예요 13표로 그다음이 원빈 12표로 아셨죠 [1] 김구희 2001-10-10 3073
430 MBC섹션 카달로그촬영 캡쳐 입니다.. [4] 현주+씨네 2001-10-11 3073
429 1 [1] 1 2001-11-08 3073
428 언냐~~ 체리 주소입니다요~~ [2] 체리 2001-11-10 3073
427 지우언니 이번에 섹션에 나왔던거요... [1] 천사 2001-11-15 3073
426 ???? [4] 아린 2001-11-16 3073
425 아날(연수에 관한 이야기) ㅡ 플래닛의 BH보드에서 퍼옴 [4] 투명껌 2001-11-19 3073
424 싸이더스뉴스에서 지우 투표있어요 [4] 김구희 2001-11-19 3073
423 2001년이 저물어가네요... [1] 이핸썸 2001-12-02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