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
숫자만 계속 쳐다보다가....심장 벌렁벌렁해서....
이웃집에 글 남기고....그래두 답답해서 이제 맘을 좀 가라앉혀야겠다...생각하고 있습니다.

31일날 지우 모습 볼 수 있을거예요. 넘 걱정말아요.....ㅋㅋ
지우 인기 많으닌깐~~~!!!

현주언니는 투표 상황실에서 계속 상황 파악하고 있는 건지???
그동안 매일매일 투표하면서 기대하고....기다렸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류션, 도지원이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영~ 갈피는 잡을수가 없네요.
사실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sbs의  농간 같기도 하고....아님 몰상식한 네티즌의 장난인가???

암튼...저 믿습니다....믿어 볼랍니다....최.지.우....
저력이 있으닌깐....그깐 인기상하나 못 받겠어요?...ㅎㅎㅎ
무슨 대종상,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기다리는 기분입니다.....히히~

아~ 자꾸 머리속에서는 bh의 목소리가 맴돌고 있네요...

"제가 가는 곳에 지우는 항상 있죠"........그렇게 될 거예요.....ㅋㅋ

댓글 '4'

신나라

2001.12.27 15:47:23

정하야!!! 나도 그 말이...ㅋㅋㅋㅋ 그리고 정하도 내년에는 예쁜 아가가 생기길 바란다..^^*

정하

2001.12.27 16:21:37

언니....고마워요~~~ㅋㅋ....노력해야징~~~!!!

장미

2001.12.27 16:51:53

정하야 클 잘보냈는지 궁금하군아...내년에는 복많이 받구..^*^ 이쁜딸하나 ..ㅋㅋㅋ

미혜

2001.12.27 16:59:06

이제 한시간 남았는데..흐메~~가심 떨리는거~~~퇴근시간인데...집에도 못하겠다..내가 없으면 순위가 바뀔거 같어...ㅋㅋ 우리 정말 열심이 했는데...그날(?)을 위해서...현주언냐는 혼자 끙끙 앓고 있나부다...보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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