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사소한 건망증들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이었더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ㄴ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치겠다. "여보세요?" "네... 거기 누구네예요?" " 어디거셨는데요?" "글쎄요..."
△짜장면 먹을 때, 다 먹고 나면 내 짜장면 그릇 위엔 항상 한입 먹다 벤 단무지가 수북하다
△학교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가방 속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런데 내 손엔
우리집 무선전화기였다.
△내 삐삐 비밀번호를 잊어먹어서 한 달에 서너번씩은 꼭 이동통신사에 확인전화를 한다.
요즘은 그 통신사 직원이 날 스토커로 의심하는 듯하다.
☆잡지보는데 제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많이 웃었어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2001년
마무리 자~알 하시구여... 2002년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스타지우에 가득하길 바래여☆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 난다.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이었더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ㄴ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치겠다. "여보세요?" "네... 거기 누구네예요?" " 어디거셨는데요?" "글쎄요..."
△짜장면 먹을 때, 다 먹고 나면 내 짜장면 그릇 위엔 항상 한입 먹다 벤 단무지가 수북하다
△학교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가방 속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런데 내 손엔
우리집 무선전화기였다.
△내 삐삐 비밀번호를 잊어먹어서 한 달에 서너번씩은 꼭 이동통신사에 확인전화를 한다.
요즘은 그 통신사 직원이 날 스토커로 의심하는 듯하다.
☆잡지보는데 제 이야기 하는 거 같아서 많이 웃었어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2001년
마무리 자~알 하시구여... 2002년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스타지우에 가득하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