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대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네여..
울 지우 다들 보셨죠? 너무너무 이뻤어요..
울 지우가 그리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할줄이야..그누가..
알았겠습니까? 몰랐겠습니까?..(요말..참 오랜만에 써먹어본다눈..)
거기다..자연스러운 헤어. 화장...
그리 야한 옷을 입구 있어도 결코 천박해보이지 않는...
오히려 그녀의 하얀 피부가 너무나 빛나보이던..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였습니다.
지금 지우님은 연기대상이 끝나고 축하파티를 하고 계시다네요..
내일 오전에 춘천에 촬영가셔야하는데..^^ 넘 무리하고 놀지마세염..^^
아까 보셨죠? 지우님 계속 기침하고 계시는거..
지우님도 드래곤님도 감기에 걸리셨다네요..
(하긴 겨울연가 제작팀 모두 감기 안걸린사람 없더군요)
거기 추위가..정말 장난 아니라눈..
얼른 감기 나으시길..
서로에게 축하의 말을 잊지않던 아름다운 아날의 연인..
다시한번 울 지우님 우수상과 10대 스타상 타신거 축하드리고욤^^
아참참참...여러분..전화투표 그거 보셧나요?
세상에 솔직히 저 지우가 꼴찌할줄 알았어염..ㅋㅋ (팬맞나? ㅋㅋ)
근디근디..세상에 그리 많은 표를....전체적으로 봐두 울지우가 3등이더군요..와우~
대단한 지우..^^
제가 이렇게 대단한 지우의 팬입니당..^^V

지우님이 우수상 수상하자마자. 제 전화기 불났습니다..
제가 상탄건지..지우님이 탄건지...축하 전화에..문자메세지에...
전화와 문자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2002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