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마뉘 받으세용~~~~~~~~~~~~~~~~^^*..

연휴 동안.. 역시... 몰려드는 입덧과 싸움시롱...
저는 친정서 뒹굴뒹굴 했답니다....
물론... 티비 옆에 끼구용.....
지우님... 상타는 것두 아~~주 즐거웁게... 보면시롱...

근데 말이죵......
뒹굴대면서...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는데.....
드라마 넷에서 "아날"두 하구...뒤이어..."진실"을 하고 있더군요.....

이제사 고백컨데....ㅠㅠ.. 제가.. 진실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무신내용이야???... 무심코.. 보다가...
아고야~~~~~... 뒤늦게.. 또.. 우물에 빠졌지 뭡니까....ㅡㅡ::::...

어제 내용이 헤여졌던 현우와 자영이 다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기는...
신희와 승재의 계략을 현우가 알고.. 자영은 강릉으로 떠나던 내용인데...

이궁... 솔직히.. 유치하구 내용 빤하구.. 결과 다보이는데...
그 결과가.. 너무도 궁금하고... 근질근질 한게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 울렁대는 속을 쓸어잡고...
컴터 앞에 앉아...
비오디는 무쟈게 버벅대서 보지두 모하구...
대본만.. 죙일 팠다는 거 아닙니까....ㅡㅡ::::...

결국... 권선징악적 구도인 듯 싶은데....
신희가 그렇게 악인이었을까?.. 하는 위문점이 들더군요....
천사같던 자영도...
본인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누군가에겐.... 악인이 될 수 도 있는 캐릭터 였구요....
무조건.. 착하다는 것이 最善이 될 수 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하.... 벽두부터.. 이런 뒷북을....^^;;;;;

암튼....
여~~러~~분~~~~~
부~~~~자 되세요~~~~~~~~~~~~~~~~~^^

별이 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