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여러분 아시는 분 아시겄지만..저...수원 삽니다..
울 집은 서수원...제이는 동수원...
근디..오늘 부터 울 지우님...동수원에 있는 KBS세트장서 촬영을 하고 계시답니다..
세트장이니까 오늘은 다행히도 추운데서 고생은 아니겠네염..^^
흑흑...오늘만을 얼마나 기다려왔는디....춘천..그려 맘은 춘천 아니라 어디라도 가고프나..
춘천까지 가기엔..좀 그렇구...수원 세트장촬영만 기다리자..그때가서 지우 응원해야지...
일케 마음먹구 있었구만...드디어 올것이 와서...오늘 내가 사는 수원에..울 지우가
와 있다는디...흑흑..갈 수가 없습니당..
오면 안된답니당...누구든...
오늘 울 지우님은 아주 중요한 감정씬을 찍는 답니다..
조금이라도 감정이 흐트러지지않기위해..제작진 외에는 출입을 엄격히 금하나봐요..
드래곤님도 일부러 안보고 계시다구...
밝은 씬을 촬영한다면 우리 팬들 불러서 보여주고 싶지만.. 감정씬이라...그럴수가 없다고
하시네욤...(혹시 지우팬이 아니라 용준님이나 용하님 솔미님 팬들이  이글 보신다면..혹시 갈맘 있으셨던 분들...거기 가봐두 소용없다네요..1차적으로 입구에서 출입을 막구요..
어떻게 들어간다구 해도 촬영하는곳 앞에서 또 막고 있다네염..
구경 절대 할수 없는 상황이라네여...)
여기서 택시타면 20분인 거리에 울 이쁜 지우가 있다는디..
에고..흑흑...  갈 수 없는 이 맴...흑흑...
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