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보다 마음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정말이지 모두 내맘같지는 않구나...를 절절히 느끼며 보내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지우님은 오늘두 12시가 넘어서 촬영이 끝났나봅니다..그런데도 일찍 끝난거라 하네요..
전엔 새벽 5,6시까지 찍기도 했답니다...그 추운데서...
지우님은 내일도 수원에서 촬영이 있고 토요일엔 강원도에서 촬영을 하시나보네요..
5일까지 찍으면 2회까지 다 찍는거라네요...그리고 9일 기자시사회를 하고..이때는 대만에서도
기자들이 오신답니다.시작도 하기전에 정말 대단하죠?..
우리의 기대가 큰 만큼 우리 지우님..힘들지만 더욱더 많이 노력해 주실것임을 믿어요..

자꾸 KBS겨울 연가 게시판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제 마음같아선 지우님께 혹시 드라마 촬영중에 시간이 남더라두 제발 KBS게시판만은
궁금해서라도 가보는거...하지말라고 막고 싶습니다..
모니터야 우리도 해줄것이고...굳이 제 3자의 의견이 듣고 싶다면 다른 겨울연가 카페들도
많으니까...거긴 우리 팬만 있는 곳은 아니니까...차라리 그쪽으로 가보시라고..하고 싶어요
오늘처럼...참 연예인 이란 직업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란게...팍팍 느껴지는 날도 없네요.
세상이 너무 메말라가는것인지..인정이 없어져가는것인지..
내 허물은 안보이고..남의 허물만 그리 크게 보이는지..

안티들이 올리는 글에 지우 팬들이 자꾸 리플다니까 더 재밌어서 하는 거 같아여
그냥 그런글에 리플 달지말고 본글로 지우님 응원해 주세요..제발...
우리가 나서지않아도..안티들이 설쳐대면 정화하기 위해 나서주시는 다른 팬분들이
생기더군요... 그게 더 나을거같아요..
앞으로 계속 안티들은 나올거구 그때마다 우리가 모두 맞대응하기엔...우리가 너무
상처입을거 같아 걱정이예요...
현주는..씩씩하게 잘 이겨낼께요... 걱정하지마세요..^^

스타지우 식구들이...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