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플에서 사는 제이드입니다..
우리집에도 글을 자주 못 올리는 사람이라. 많이들 낯설으시죠..
저는 병헌&지우를 러브리 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스타지우나 바이올릿 정원은 계속 눈팅만 하고 있었구요..
제가 오늘 아침부터 스타지우에 오게 된 이유는...
어제 <겨울연가> 게시판에 갔다가 ....기분이 좀 많이 않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더욱 그러하셨겠지요..
그래서 몇 마디 남기고는 왔는데..그곳의 게시판이란 곳이 영,...문제가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몇몇의 어린학생들이 아뒤만 바꾸어서 좋지
않은 글을 올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들이 묘사하는 지우의 단점들.., 저도 아날을 보기전까지는
얼마간 느끼고 있었던 점입니다만..아날 이후 지우에 대한
생각은 많이 달라졌고..지금은 러브리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도 있고 꽤나 많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참 이쁘더군요..
그리고, 울집에서 러브리하는 이병헌씨도 지우를 첨에 얼굴만 이쁜지
알다가, 열심히 하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달리 보게된거
같구요..사람이란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이 가장 잘 아는 것이니까요..
이병헌씨가 판단(?)한 것이니 오죽 사람을 잘 봤겠습니까??ㅋㅋㅋㅋ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동안의 이미지 관리에 실패한거.....
이미지란 한 번 박히면 변하기 어려운것이라 힘들겠지만,
아마도 지우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힘,소속사의 전략등이
합쳐진다면..조만간 바뀌지 않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심은하씨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케이스죠)
진실은 통하는 법이니까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지우에게 화이팅을 보내면서...
여러분들도 넘 맘 아파 마시고, 걍 무시하시고 든든한 지우의 힘이 되어주세요..
저는 다시 눈팅족으로 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