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보내야 할때가 온것만 같네요....
아직도 아날 비디오를 보는 아지매지만요......이제는 민철과 연수는 가슴에만 간직해야할것 같아요
어쩜 연기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민철과 연수를 다시한번 함께 느껴보고 싶었지만요
그둘은 그냥 병헌이와 지우였어요...........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병헌이와 지우
비록 우리가 바라는것처럼 연인은 아닐지어도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서로
가장 아껴주는 병헌이와 지우이기에 저 무지 행복했답니다....
어제 연예가 중계를 보면서 민철이가 없는 빈자리가 아쉽기도 했지만
맑은웃음으로 함께한 준상이가 있어 솔직히 든든하던데요....(안티짱 정하에게 몰매 맞겠군요..ㅋㅋ)
지우가 자기의 활달한 성격을 얘기할때 옆에서 다 아는듯한 용준님의 미소가 넘 친근해 보였답니다...
저 정말 오널까지만 민철과 연수를 생각할래요...
납치하듯 연수를 끌고 가던 민철............
하얀눈이 쌓인 길에서 마주친 민철과 연수............
유리창너머로 연수의 슬픔을 닦아주던 황태자 민철.........
늦은밤 그림을 그리던 연수에게 주었던 커피향....음악.......
철모르는 동생들의 아픔을 서로 감싸주던 그둘....
서로가 모르게 끌려가던 그둘의 서투른 사랑........
우리가 더 가슴떨리며 보았던 민철의 초상화..........
바닷가를 손을 꼭쥐고 달리던 민철과 연수...
(전 솔직히 한밤에 나왔던 둘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장면이 더 떠오르네요...)
차안에서의 첫키스.......(손에쥔 수건만으로도 저흰 모든걸 느꼈죠...)
자신의 사랑을 용감히 고백하는 연수...넘 좋아졌답니다....
서로 두려움에 이별할뻔도 했지만요...
당근 만날수 밖에 없었죠....
노래방에서의 민철의 사랑고백.......
약혼식날 핸드폰에 뽀뽀를 하던 연수....민철의 수줍게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버지의 과거땜에 괴로워하는 민철...
그런 민철을 엄마의 따뜻함으로 안아주던 연수..........
버림을 당하고도 미워할수 없는 민철이기에 이해하고만 싶었던 연수의 사랑.....
다시 해후한 자리에서도 서로의 걱정만을 해주던 연인이기에
아직까지도 그둘의 사랑은 영원할수 있는것 같네요....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그대사가 아직도 들리는것만 같아요
맘속에 자기의 맘을 다 그려놓고 싶다던 연수
지금 현재는 어떤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정말 현실에 있었던 민철과 연수만 같기에
지금은 부부싸움도 하고...둘을 닮은 이쁜 아가와 함께할 그둘이 마구 상상되네요....
정말 저 기대해볼랍니다....
아날같은 드라마는 다시는 없을것만 같았지만
이젠 다시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유진의 사랑에 맘껏 취해볼랍니다...
아니 어쩜 제가 다시 사랑을 할지도 모르겠네요..유진이 되어서요
아직도 아날 비디오를 보는 아지매지만요......이제는 민철과 연수는 가슴에만 간직해야할것 같아요
어쩜 연기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민철과 연수를 다시한번 함께 느껴보고 싶었지만요
그둘은 그냥 병헌이와 지우였어요...........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병헌이와 지우
비록 우리가 바라는것처럼 연인은 아닐지어도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서로
가장 아껴주는 병헌이와 지우이기에 저 무지 행복했답니다....
어제 연예가 중계를 보면서 민철이가 없는 빈자리가 아쉽기도 했지만
맑은웃음으로 함께한 준상이가 있어 솔직히 든든하던데요....(안티짱 정하에게 몰매 맞겠군요..ㅋㅋ)
지우가 자기의 활달한 성격을 얘기할때 옆에서 다 아는듯한 용준님의 미소가 넘 친근해 보였답니다...
저 정말 오널까지만 민철과 연수를 생각할래요...
납치하듯 연수를 끌고 가던 민철............
하얀눈이 쌓인 길에서 마주친 민철과 연수............
유리창너머로 연수의 슬픔을 닦아주던 황태자 민철.........
늦은밤 그림을 그리던 연수에게 주었던 커피향....음악.......
철모르는 동생들의 아픔을 서로 감싸주던 그둘....
서로가 모르게 끌려가던 그둘의 서투른 사랑........
우리가 더 가슴떨리며 보았던 민철의 초상화..........
바닷가를 손을 꼭쥐고 달리던 민철과 연수...
(전 솔직히 한밤에 나왔던 둘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장면이 더 떠오르네요...)
차안에서의 첫키스.......(손에쥔 수건만으로도 저흰 모든걸 느꼈죠...)
자신의 사랑을 용감히 고백하는 연수...넘 좋아졌답니다....
서로 두려움에 이별할뻔도 했지만요...
당근 만날수 밖에 없었죠....
노래방에서의 민철의 사랑고백.......
약혼식날 핸드폰에 뽀뽀를 하던 연수....민철의 수줍게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버지의 과거땜에 괴로워하는 민철...
그런 민철을 엄마의 따뜻함으로 안아주던 연수..........
버림을 당하고도 미워할수 없는 민철이기에 이해하고만 싶었던 연수의 사랑.....
다시 해후한 자리에서도 서로의 걱정만을 해주던 연인이기에
아직까지도 그둘의 사랑은 영원할수 있는것 같네요....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그대사가 아직도 들리는것만 같아요
맘속에 자기의 맘을 다 그려놓고 싶다던 연수
지금 현재는 어떤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정말 현실에 있었던 민철과 연수만 같기에
지금은 부부싸움도 하고...둘을 닮은 이쁜 아가와 함께할 그둘이 마구 상상되네요....
정말 저 기대해볼랍니다....
아날같은 드라마는 다시는 없을것만 같았지만
이젠 다시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유진의 사랑에 맘껏 취해볼랍니다...
아니 어쩜 제가 다시 사랑을 할지도 모르겠네요..유진이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