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우리 지우를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또한  지식과 경험적인 근거를 위해
        제 자신을 소개 합니다.
        저는 가정사역자요, 기독상담가를 준비중이며
        상담학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이 시대를 불안의 시대, 우울증의시대,
        심지어는 정신병의 시대라고 까지  표현합니다.
        그만큼 심리적 장애가 보편화된 사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티들이 다  매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의  심리적 장애의 원인을 이해 해야  합니다.
      
        특히 싸이버상에서 그들의 공격성은
        정신병리에 가깝습니다.
        건강한 정신 , 성숙한 인격의 사람은
        자신과 타인과의 경계선이 분명한 삶을 살아 갑니다.
        반사회적 경계선장애, 인격장애의 한부분 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서적 인격 장애는
        성장과정 에서 형성 됩니다.
      
        Eric Erison의 인간발달 단계에서 살펴보면
        0세 에서 학령전기 (7세)까지  
        이시기에 인성의 70-80%가 형성됩니다.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자녀의 삶이 결정 된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인 부모에 의해서
        세상과 타인에 대해서 기본 신뢰가 형성되는
        영유아기에 지속적인 사랑과  양육이 필수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유추해보면 (물론 인격성장은 학령기, 청소년기까지 이루어 집니다.)
        안티공인들은  성장기에 발달되야할  인격이 발달되지 못한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타인과 세상에대한 불신 , 자신과 타인과의 인격적인 경계선 장애,
        아마 그들의 공통점은  성장과정 에서의 상처, 상호의존적인 경계선 없는 삶,
        성인아이의 정서를 소유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에 의해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공격을 받을때 아픔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아픔이전에  저들의 치료되지 못한 영혼을 보며
        아파해야 합니다. 저들을 치료할수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우리들은 할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때 할수 있습니다.
        이제 저들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얘요.
        오늘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하나님의딸 지우는 끄떡 않합니다.
        성경속의 다윗과 다니엘을 생각합니다.
        지우가 이글을 보고 안티들을 이해하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 해주었으면해요.
        (드래곤님 부탁해요.......)   지우는 오늘 예배 드렸는지?
        예배드리면서 지우기도 했어요.   정말 지우는 하나님이 사랑 하시는 것같아요.
        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가 지우와 지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함께하시기를.......

                
                                      
        
        
        
        

댓글 '4'

아린

2002.01.13 21:59:39

정말 맘이 아팠답니다....

정하

2002.01.13 22:16:37

저는 종교가 기독교는 아닌데요...회사가 기독교 문화라서 매주 금요일 예배를 드리거든요...근데 그때 지우님이 생각이 나곤 하더군요....가족들도 챙겨야하는데....

흠냐~

2002.01.14 00:23:55

네..맞는 말씀이에여...저두 기도쩜 해야겠어요..

평생지우유리

2002.01.14 15:19:22

흠.. 저희 고등학교두 기독교 학교인데 이제 수요일마다 기도한다고 하는데 기도할때 지우언니 기도해야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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