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떤 감탄사로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반짝거리는 화면속에 있는 두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정말 제가 다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둘의 이별을 알기에 슬프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둘이 넘 잘 어울리고....연기또한 너무 자연스럽지 않나요???
감독님이 그냥 촬영안하듯이 재미나게 놀라고 한것 같아요...
정말 새삼 지우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제는 1부보다 훨씬 재미났어요
서세원쇼에서 지우말처럼 가면갈수록 재미날것 같죠?
지우동생 너무 앙증맞구요
방송실에서의 처음이라고 대사할때도 멋지고요...
저 솔직히 민철이랑 연수도 넘 멋지고,,,,
유진이와 준상이도 넘 멋집니다...어케 좀 해주세요....
상혁이의 아픈맘도 느껴져 가슴이 아리더군요...
용하님이 멋진 상혁이를 표현하실것 같아요
솔미님은 점점더 얄미워지겠죠?
울지우...정말 발전된 연기 보여주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어제는 더욱 자연스러운 연기였던것 같아요...

글구 저 또 기분좋은 일은요
kbs게시판 가봤더니 안티들이 쑥 들어갔던데요...
정말 잘어울린다는 얘기와  감동적이라는 얘기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글이 넘 빨리 올라와서 읽기조차 힘들던데요....
저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