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스타지우 홈에 첨 들러봅니다..
전 지우님 팬은아닙니다...그냥 겨울연가를 재미있게 보고있는 시청자일뿐입니다..
비방글이라...어느정도선의 글이 비방글이 될런지..
혹시 제가 쓴글도 비방글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여..
제가 지우님 팬이 아니기때문에 지우님의 연기을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수있는거 같아여..
그렇잖아여..일반적인 입장에서..
저도 좋아하는 연기자가 있기때문에 솔찍히 팬의 입장에서 객관성을 가지고 부족한점을 찾는다는거 힘들거든여..
오늘 지우님의 팬이 아닌사람으로 민형을 보면서 안경좀 벗어보라는 장면을 보면서,,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유진의 준상에대한 그리움이 저에게도 느껴졌거든요,,
그만큼 지우님의 유진이의마음을 잘 표현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날들을 한번도 빠짐없이 봤거든요...
지우님 정말 연기력이 많이 좋아지셨어여..그만큼 노력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종류의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시청자들이 있는것과 같이 지우님의 연기에대해서 어떤것이 좀 아쉬웠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제가 그런일이 있었거든요...
지우님이 연기에대해서 팬들이 보기엔 기분좋지 않을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무서울 정도의 반응이 나오더군여...
지우님의팬들이 모두 그렇다고 다정하는건 아닙니다..이해하시져?
그전에 왜 그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였을까 하고 생각해보셨으며 하네여....
연기자에게는 칭찬도 중요하지만 쓴소리도 칭찬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지우님에게 해를 끼치고자..지우님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시청자가 아니란건 여기계신 팬들 모두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좀 마음이 아파서 어렵게 글 남기는 것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여기계신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다른 시청자들의 쓴소리에 바로 쓴소리로 받아치지 않고 다른사람이 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라고 한번만 생각해주셨음 하는 바램에 장황한 글 올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앞으로 최지우씨의 겨울연가에서의 연기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