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미리보기

조회 수 3127 2002.01.23 17:17:41
★별★
제5회> 2002년 1월 28일 월요일

상혁은 유진과 민형이 함께 일한다는 사실에 상심하지만 그만두라는 말은 하지못한다. 유진이 계속 민형의 곁에 있어야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낀 채린은 유진이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유진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따라했다는 식의 거짓말을 민형에게 하기 시작한다.

유진이 민형과 함께 스키장 본사의 중요한 행사에 참석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린은 작은 음모를 꾸민다. 채린은 민형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옷을 일부러 유진에게 주고 상황을 알지못하는 유진은 채린의 옷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다. 민형은 자신이 채린에게 선물한 옷을 입고 나타난 유진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채린이 쳐놓은 거짓말의 덫에 점점 끌려들어가는데............



이게 확실한건진 잘몰겠어여
근데 대충이럴것같기도하네여
어디서 퍼왔는데
그냥 보새여
<제6회>2002년 1월 29일 화요일


민형은 술에 취한 유진을 어쩌지 못해 자신의 호텔방에 데리고 가는데 그곳에서 유진이 자신을 향해 준상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는다. 오해의 골이 점점 깊어진 채 스키장으로 떠나는 유진과 민형은 계속해서 냉랭하게 대립하게 되고..... 두 사람이 차갑게 싸우는 현장에 채린이 나타난다.

유진과 민형 사이에 무슨 일인가 있었다는 걸 직감한 채린은 민형이 유진에 대해서 더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서울로 떠난다.
그러나 마침내 민형은 채린이 만들어 놓은 오해의 그물들이 모두 거짓이라는 걸 알고 유진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달려오는데..........

내용이 쫌 빈약한것 같지만. 어쨌든. 6부에서 어케될지..... 글구 담주 겨울연가볼땐. 스팀아웃이 될것 같네요. 그쳐?
그럼. 빨리 일주일이 지나가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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