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스타일을 알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못하는 여자...
이런 여자는 `아픈 ` 사람이다.
* 나체보다 아름다운 옷은 없다.
그것은 여자가 입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다.
그러나 그런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있는 것이다.
*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검은 색 풀오버와 검은색 스커트,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와 팔짱을 끼는 것이다.
-이브 생 로랑-
고독했던 순수 패션의 대부
고전스타일 고집해온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고별무대
지금은 퇴폐의 시대 ... `미`를 추구하는 건 큰 슬픔 이었다.
퐁피두 광장 파리 시민 3000 명의 기립 박수 받으며
지난 22일 은퇴 했다는 군요.
열분은 어떤 여자 인가요?
울 지우는 다 합격 점이고
사랑 하는 남자(?) 만 남았겠죠....누가 될까 궁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