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조화를 못이루는 여성은 아픈 사람

조회 수 3176 2002.01.24 21:55:30
sunny지우



             * 자신의 스타일을 알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
               자신의 옷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못하는  여자...
               이런 여자는 `아픈 ` 사람이다.
             * 나체보다 아름다운 옷은 없다.
                그것은 여자가 입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다.
                그러나  그런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있는 것이다.
             *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검은 색 풀오버와 검은색 스커트,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와 팔짱을 끼는 것이다.
                                                                               -이브 생 로랑-
            
             고독했던 순수 패션의 대부
              고전스타일 고집해온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고별무대
              지금은 퇴폐의 시대 ... `미`를 추구하는 건 큰 슬픔 이었다.


              퐁피두 광장  파리 시민 3000 명의 기립 박수 받으며
               지난 22일 은퇴 했다는 군요.

             열분은 어떤 여자 인가요?
             울 지우는  다 합격 점이고
             사랑 하는 남자(?)  만 남았겠죠....누가 될까 궁굼????


      
      

댓글 '1'

운영자

2002.01.25 12:30:51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필요한 전부는 검은 색 풀오버와 검은색 스커트, ...어머..저 검은색 옷 좋아하는데..ㅋㅋ 하지만 전 옷을 잘 입지 못하네요...센스가 부족한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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