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에 대한 말말말(마이클럽펌) 2탄

조회 수 3198 2002.01.29 09:17:59
아린
저는 오늘꺼 보면서 맘이 찡하던데여..
최지우 술취해서 배용준보면서 슬픈눈빛으로 바라보는장면....증말 같이 슬퍼서 맘이 아프던데여..슬픈연기 잘 하던데여..
어색하지도 않구 연기 많이 늘어서 잘 어울렸어여..
겨울연가 넘 잼있어요..요즘 겨울연가보는 재미에 사는디..^^

나는 술취해가지고 전혀다르구나 햇을때 눈물이 찔금났었는디요.
전 슬퍼서 최지우 연기 늘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리고 밑에김하늘이 어울리것 같다는 분 김하늘은 배용준하고 잘 안 어울릴것 같은데요. 이영애는 솔직히 최지우랑
비슷무리 하잖아요 좀 청승맞게 생기고 연기력도 없고 이영애 연기를 보면 다 조용한
여자만 맡앗던걸로 생각나네요, 전 월,화 만 드라마 봐요 겨울연가 빼곤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요 전부다 사극뿐이고, 전 보면서 최지우 피부 넘 좋다 감탄을 했었습니다.전 최지우 연기 못한다는 생각 잘 안들던데.많이 늘었던데요.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네요.
최지우 짱 이뻐요.
어케.. 그렇게도 이쁠수가 있는지..
최지우 싫어했는데..
이 드라마보면서 좋아지더이다.
뭐.. 술먹고, 어쩌고 하는 연기도 별루 안딸리더이다.

전, 그냥 극중 최지우땜에..
사랑이란게 꽤나 아름다운거였구나 하는.. 아련한 생각이 나서..
가슴이 울컥하더이다.





댓글 '1'

평생지우유리

2002.01.29 15:24:51

흠..술먹고 야그 하는거 좀 낯선 장면 아닌가?어뒤선가 보듯..하지만 정말루 틀린 ..술마시고 그리 야그 못해봐서 모르지만..나중에 한번해봐야겠군 어떤느낌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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