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우님은.. & 스타지우.. ^^

조회 수 3193 2002.01.30 20:58:26
안녕하세요..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운영자 현주랍니다..^^
요즘 여기 저기서 다들 겨울연가가 화제가 되고있지요? 더불어 우리 지우님 연기보는 낙으로
모처럼 드라마에 푸~욱 빠져 사는 운영자랍니다.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드래곤님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호호~
겨울연가 안보면 왕따당할거라고 큰소리치시더니...어쩜 그말이 맞는거 같다눈...^^

아래에 글을 보니 강릉에서 지우님 봤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오늘 새벽 ..지우님은 강릉으로 병원씬을 찍으러 출발하셨구요..
강릉에서 촬영끝내시고 바로 용평스키장으로 넘어가셔서 금요일까지 그곳에서 촬영하신답니다.
그리고 서울올라오셔서 촬영이 또 있구요..세트촬영도 하셔야하고...지우님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는 말이 딱이네요..3시간도 못자고 촬영하신다니..너무 안쓰럽구요..
6회끝날때 예고편이 안나와서 드라마가 조금 뜨니까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7회분 촬영된 장면이 없어서 못내보낸겁니다.
요즘 다음주 월요일 방송분을 이주에 찍어서 내보내고 있는 실정이라..연기자 스텝 모두
벌써 지쳐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이럴때 우리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이 힘이 되겠지요?..

그리고 포토갤러리방에 가면 드라마캡쳐방이라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은 24회까지 다 올라왔구요 (가끔 에러가 눈에 띄어서 지금 작업중입니다..)
겨울연가는 아직 3회까지만 올라왔습니다. 지금 스타지우 갤러리지기인 차차님이
열심히 캡쳐해주고 계시니까 다음회 방송전까지는 6회까지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차차님..감사하구요..계속 수고해주세요..^^

그리고 어제는 스타지우 접속률도 높았군요... 2천이 넘었다는..우리 지우님에 대한 관심이
늘어간다니..더없이 기쁜 일이네요..그쵸?..
요즘 우리 가족들 기분 좋은게 눈에 보여요~~ 드라마 시작전에 지우님 우리 가족들
걱정말라고 큰소리 치시더니..정말..잘 해내시고 있죠?..
아~~ 다음주 월요일까지 또 어찌 시간을 보내나~~~
우리 가족들두 모두 기다려지시죠?..   참..모니터두 많이 해주세요..
때로는 아낌없는 칭찬이..때로는 매서운 질책이..우리 지우님에겐 약이되겠지요?..

그럼..모두들..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운영자 현주였습니다~~~~~~~~~~~










댓글 '9'

차차

2002.01.30 21:15:48

낼모래 학원 셤인데.. 이러구있다는..ㅋㅋㅋ 공부보다 이게 훠~얼씬 좋은디..ㅋㅋㅋ 다음회 방송전까지.. 밤을 새는 일이있더라두.. 6회 마무리 하겠숩니당!^-^

평생지우유리

2002.01.30 21:20:08

제가 도움이 못되어서 너무나 죄송하네여 그리고 지우님 조금만 힘내시구 저도 요즘 겨울연가 안보면 왕따라는 말에 동감하네여 담날가보면 다들 겨울연가 야그를 하네여 *^^*

체리

2002.01.30 21:46:48

운영자님 행복하시죠... 저도 너무행복해요.. 우리 지우님.. 몸 생각하셔야 하는데.. 건강하세요..

sunny

2002.01.30 22:21:28

지우언니가 고생한만큼..시청률도 높게 나와서 넘 좋아여..담주에는 꼭 30%넘겠져..?? 상도는 이미 눌렀으니 이제 여인천하만이 남았당..

아린...

2002.01.30 22:42:19

지우 아플까봐 걱정이라눈...지우야 흑염소라도 많이 먹고 절대루 아픔 안된다...

지우사랑♡

2002.01.30 22:50:55

지우언니 정말루 고생한만큼 결과가 좋게 나와서 참 좋아요.. 지우언니 힘드실텐데.. 제가 넘 편하게 지켜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우언니 힘내세요~!! 힘드신만큼 결과도 좋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입니다..사랑해요..^^ 그리고 스타지우운영자님도 수고하셔여~~

미애

2002.01.31 00:06:17

현주님도 화이팅!! 이젠 플래시까지 하는 현주님 자랑스러워요.

hawk

2002.01.31 21:42:11

JIWOO加油,hyunju(thanks)加油,everyone加油

hawk

2002.01.31 21:45:53

hyunju:take care yourself,and please tell Miss J-take care yourself and he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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