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재상영장에 친구들과 함께 갔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니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더군요. 이병헌님도 오셨었답니다.
너무나 완벽해보이기만하는 배우 이병헌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그 무대를 지켜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왜 최지우팬이되었는지..왜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운영하게 되었는지..
정말 처음에는 단순한 감정이 그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아름다운 날들을 통해서 그전까지
관심조차 없었던 최지우란 사람이 내 마음에 자꾸만 자리잡아가는거..그녀에 대해 자꾸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 마냥 이뻐보이는것..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요즘들어 그녀를 지켜보면서 ..그녀와 관련된 사람들까지 지켜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더군요..
저는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모두가 다 최고라고 말하고 싶진 않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최지우란 사람은 아직까진 여러사람들의 우려처럼
모자란점도 많은 사람이란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의 다른 연예인이 갖지 못한 편안함을.친숙함을..느낄수 있었습니다.
만약 최지우란 사람이 너무나 완벽하기만 한 인간이었다면
저는 쉽게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약간은 ..제가 많이 망설이지 않고 다가설수있을만큼 빈틈을 내주는 여자..
너무나 완벽해서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제게 그저 때로는
귀여운 동생같은..그래서 내가 가진것을 조금이라도 더 나눠주고 싶은 만큼
이쁜짓도 할줄아는..그런 그녀이더군요
조금씩 나아지는..발전하는 그녀를 보면서 한편으로 기특해하기도 하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음에 감사하기도 하고.그래서 더 마음주고 싶고..
보듬어주고 싶은 여자..그런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들어 저는 여러 홈의 글들 속에서 누가 더 아깝다..이런 말들을 참 많이
접하게 되네요.. 그것이 지우님 쪽이든 아님 상대배우 쪽이든..
이런 말들은 옳은 말이 아닌거같다는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사이에 아깝다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누구에게나 장점도 단점도 있는법..다들 보는 관점의 차이이고 애정의 차이가 아닐런지..
적어도 우리 지우팬들은 그런 글들에 휩쓸리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기다림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제는 지우님의 스타일이 멋지다는..예쁘다는..
그런 기사가 아닌 최지우의 연기력이 향상되었드라..라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가슴한켠 뿌듯함이 가득차 오르더군요.
하지만 지우님 아직 갈길이 더 먼 배우입니다.
진정한 배우로서..거듭날수있게.
부디 지금처럼 한칸한칸 차근차근 다가설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시길..
그리고 그런 노력으로 우리 팬들을 즐겁게 해주시길..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늘 그녀 곁에 있겠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니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더군요. 이병헌님도 오셨었답니다.
너무나 완벽해보이기만하는 배우 이병헌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그 무대를 지켜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왜 최지우팬이되었는지..왜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운영하게 되었는지..
정말 처음에는 단순한 감정이 그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아름다운 날들을 통해서 그전까지
관심조차 없었던 최지우란 사람이 내 마음에 자꾸만 자리잡아가는거..그녀에 대해 자꾸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 마냥 이뻐보이는것..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요즘들어 그녀를 지켜보면서 ..그녀와 관련된 사람들까지 지켜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더군요..
저는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모두가 다 최고라고 말하고 싶진 않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최지우란 사람은 아직까진 여러사람들의 우려처럼
모자란점도 많은 사람이란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의 다른 연예인이 갖지 못한 편안함을.친숙함을..느낄수 있었습니다.
만약 최지우란 사람이 너무나 완벽하기만 한 인간이었다면
저는 쉽게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약간은 ..제가 많이 망설이지 않고 다가설수있을만큼 빈틈을 내주는 여자..
너무나 완벽해서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제게 그저 때로는
귀여운 동생같은..그래서 내가 가진것을 조금이라도 더 나눠주고 싶은 만큼
이쁜짓도 할줄아는..그런 그녀이더군요
조금씩 나아지는..발전하는 그녀를 보면서 한편으로 기특해하기도 하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음에 감사하기도 하고.그래서 더 마음주고 싶고..
보듬어주고 싶은 여자..그런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들어 저는 여러 홈의 글들 속에서 누가 더 아깝다..이런 말들을 참 많이
접하게 되네요.. 그것이 지우님 쪽이든 아님 상대배우 쪽이든..
이런 말들은 옳은 말이 아닌거같다는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사이에 아깝다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누구에게나 장점도 단점도 있는법..다들 보는 관점의 차이이고 애정의 차이가 아닐런지..
적어도 우리 지우팬들은 그런 글들에 휩쓸리지 않았음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의 기다림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제는 지우님의 스타일이 멋지다는..예쁘다는..
그런 기사가 아닌 최지우의 연기력이 향상되었드라..라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가슴한켠 뿌듯함이 가득차 오르더군요.
하지만 지우님 아직 갈길이 더 먼 배우입니다.
진정한 배우로서..거듭날수있게.
부디 지금처럼 한칸한칸 차근차근 다가설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시길..
그리고 그런 노력으로 우리 팬들을 즐겁게 해주시길..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늘 그녀 곁에 있겠습니다..
댓글 '9'
sunny지우
현주님 늘 감사드려요. 얼굴은 모르지만 늘 가까이있는 친구 같은 생각듭니다. 운영자로서 또 지우 손수 챙겨주시는 님의 노고 기억하고있구요... 저는 크리스찬으로 만남을 중요시하고 있어요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우연이죠. 모든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여긴답니다 그리고 부탁이 있어요. 우리지우 자꾸 부족 하다고 인정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해요. 부족함 가운데 성장과 겸손을 배우게 되죠. 완벽한것 그리좋은것 못됩니다 자기개방이 안된 것이라 더 공허해요. 다른것으로 그공허함 채우기위해 죄짓게 되지요 . 울지우 당당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것 우리몫 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지우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