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 예찬론

조회 수 3117 2002.02.05 21:01:34
sunny지우



        배용준 이라는  배우 너무 새롭게 보입니다.
        아마 그를 제가 처음 보게 된것은 `첫사랑`에서 인것 같군요.
        저는 tv 잘 안보거든요. 뉴스 .기획물 정도
        작정하고 보는 드라마 정도구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표 ,애라땜시)
        스처가는 여러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항상 날카롭고, 경직되고 ,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관심 밖의 배우라 여성들이 열광 할때  이해 하지 못했지요.
        `호텔리어` 에서도 그느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달라 진것 같군요.
        부드러운 음성과 미소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이 변한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세월의 풍상들이 그를 변하게 한 걸까요?
        이제 그에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가식과 연기가 아닌
        그의 품성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기에
        그를 보는 우리로 하여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기에 마음이 순화 됩니다
        어제 7회 부터는그가 극중의 민형이에 몰입 되고 있더군요.
        `결연`에서 지우와 호흡이 잘맞는 이유 아시지요?
       울지우  본래 천성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영혼`을 가진여성 이기에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지닌  용준님과 호흡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 통해 드라마 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며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길 기원 합니다.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2.06 00:31:45

써니 지우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에게도 지우와 용준님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02 엽기참새 [8] 바다보물 2003-05-20 3084
33601 오늘 앙드레김 선생님들 봣엉용 ㅋㅋ [8] ⓔ뿐어키 2003-05-18 3084
33600 스타지우 정팅시 논의할 사항이 있으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1] sunny지우 2003-05-09 3084
33599 오늘 기분이 다운 돼시는 분들만 보세용~^&^ [4] 비비안리 2003-05-13 3084
33598 지우 - 그녀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7] sunny지우 2003-04-29 3084
33597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할 수만 있다면[유진의 마음] [7] 코스 2003-04-16 3084
33596 으흐흐흑~~! 죄송해요~! [8] 명이 2003-04-16 3084
33595 방해하는 사람 땜시오늘 슬라이드를 다 날려버렸네요.[점묘법 사진이요.] [8] 코스 2003-04-09 3084
33594 화창한 토요일 >_< 오랜만이에용~ [4] 지우하늘 2003-03-29 3084
33593 위풍당당(오늘은 정아와 내가 게시판 접수한당) [10] 바다보물 2003-03-05 3084
33592 사랑할 시간을 따로 떼어두세요[슬라이드] [6] 코스 2003-03-01 3084
33591 지우씨와 함께 연기했으면 하는 두번째 배우 [2] Michelle 2003-02-16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