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 예찬론

조회 수 3193 2002.02.05 21:01:34
sunny지우



        배용준 이라는  배우 너무 새롭게 보입니다.
        아마 그를 제가 처음 보게 된것은 `첫사랑`에서 인것 같군요.
        저는 tv 잘 안보거든요. 뉴스 .기획물 정도
        작정하고 보는 드라마 정도구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표 ,애라땜시)
        스처가는 여러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항상 날카롭고, 경직되고 ,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관심 밖의 배우라 여성들이 열광 할때  이해 하지 못했지요.
        `호텔리어` 에서도 그느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달라 진것 같군요.
        부드러운 음성과 미소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이 변한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세월의 풍상들이 그를 변하게 한 걸까요?
        이제 그에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가식과 연기가 아닌
        그의 품성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기에
        그를 보는 우리로 하여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기에 마음이 순화 됩니다
        어제 7회 부터는그가 극중의 민형이에 몰입 되고 있더군요.
        `결연`에서 지우와 호흡이 잘맞는 이유 아시지요?
       울지우  본래 천성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영혼`을 가진여성 이기에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지닌  용준님과 호흡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 통해 드라마 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며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길 기원 합니다.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2.06 00:31:45

써니 지우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에게도 지우와 용준님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580 어제 한밤에 나온 백상때 지우님 무지무지 짧은 동영상 [9] 운영자 현주 2004-04-02 3095
33579 운영자 현주님~~ 아까 문짜보냈던 윤소예요!!^^ 최윤소 2004-03-26 3095
33578 투표 plz...^ ^* [7]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8 3095
33577 ㅎㅎㅎㅎ 상우오빠가.. [3] 혜리냥 2004-02-24 3095
33576 봄~이 네요. [5] langsa 2004-02-23 3095
33575 연예특급 ^_^;;[못보신분 보세요~~] [2] 상우럽지우 2004-02-12 3095
33574 ★지우님에게 이런 화사한 의상 추천합니당~^^*★ [4] 지우님팬 2004-02-10 3095
33573 천국의 계단16회..후기(정말 감독&작가에게 많이 화가나는..) [5] 또또 눈탱탱이 2004-01-27 3095
33572 왜.. 슬픈지.... [3] 1%의 지우.. 2004-01-20 3095
33571 ☆ 문제의 연예가 중계 다시보기(1/17)☆ [4] 뽀유^^* 2004-01-20 3095
33570 최지우 '금성무 아니면 10억도 소용없어' [5] 순수지우 2004-01-15 3095
33569 스타지우 뽀레버~!! 한정서 사랑해♡ 뽀유^^* 2004-01-14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