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 예찬론

조회 수 3106 2002.02.05 21:01:34
sunny지우



        배용준 이라는  배우 너무 새롭게 보입니다.
        아마 그를 제가 처음 보게 된것은 `첫사랑`에서 인것 같군요.
        저는 tv 잘 안보거든요. 뉴스 .기획물 정도
        작정하고 보는 드라마 정도구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표 ,애라땜시)
        스처가는 여러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항상 날카롭고, 경직되고 ,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관심 밖의 배우라 여성들이 열광 할때  이해 하지 못했지요.
        `호텔리어` 에서도 그느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달라 진것 같군요.
        부드러운 음성과 미소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이 변한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세월의 풍상들이 그를 변하게 한 걸까요?
        이제 그에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가식과 연기가 아닌
        그의 품성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기에
        그를 보는 우리로 하여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기에 마음이 순화 됩니다
        어제 7회 부터는그가 극중의 민형이에 몰입 되고 있더군요.
        `결연`에서 지우와 호흡이 잘맞는 이유 아시지요?
       울지우  본래 천성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영혼`을 가진여성 이기에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지닌  용준님과 호흡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 통해 드라마 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며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길 기원 합니다.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2.06 00:31:45

써니 지우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에게도 지우와 용준님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6 현주님 저쪽(?) 채팅방이 좀 문제가 있네요 [1] 마니아 2001-11-29 3084
385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 [2] 히로 2001-12-01 3084
384 씨이.. 기분 나쁜 기사 퍼왔어여.. 아날이 망했대여...ㅡ.ㅡ [5] ★벼리★ 2001-12-14 3084
383 상타신거 축하!! [2] 평생지우유리 2002-01-01 3084
382 히힛^^; 또 써요~ [3] 하얀우야 2002-01-05 3084
381 우왓... 죽음입니닷..^^ [4] 하얀우야 2002-01-15 3084
380 스타지우열분덜이 아시나?????? 괜히 제가 뒷북치눈 건가요? ○ⓔ뿐어키○ 2002-01-19 3084
379 [re] 넘 애국적인 노래이더라구요... 강예은 2002-02-23 3084
378 불행한하루..저웁니다..ㅠ.ㅠ [1] 정유진 2002-02-26 3084
377 이상하네여 ○ⓔ뿐어키○ 2002-02-26 3084
376 키쓰씬? 뽀뽀씬? [2] 아가페 2002-03-01 3084
375 ★기★쁜★소★식★ [4] 송준 2002-03-03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