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 예찬론

조회 수 3119 2002.02.05 21:01:34
sunny지우



        배용준 이라는  배우 너무 새롭게 보입니다.
        아마 그를 제가 처음 보게 된것은 `첫사랑`에서 인것 같군요.
        저는 tv 잘 안보거든요. 뉴스 .기획물 정도
        작정하고 보는 드라마 정도구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표 ,애라땜시)
        스처가는 여러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항상 날카롭고, 경직되고 ,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관심 밖의 배우라 여성들이 열광 할때  이해 하지 못했지요.
        `호텔리어` 에서도 그느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달라 진것 같군요.
        부드러운 음성과 미소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이 변한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세월의 풍상들이 그를 변하게 한 걸까요?
        이제 그에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가식과 연기가 아닌
        그의 품성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기에
        그를 보는 우리로 하여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기에 마음이 순화 됩니다
        어제 7회 부터는그가 극중의 민형이에 몰입 되고 있더군요.
        `결연`에서 지우와 호흡이 잘맞는 이유 아시지요?
       울지우  본래 천성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영혼`을 가진여성 이기에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지닌  용준님과 호흡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 통해 드라마 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며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길 기원 합니다.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2.06 00:31:45

써니 지우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에게도 지우와 용준님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0 스타지우 정팅시 논의할 사항이 있으니 많이 참석해 주세요... [1] sunny지우 2003-05-09 3084
229 오늘 앙드레김 선생님들 봣엉용 ㅋㅋ [8] ⓔ뿐어키 2003-05-18 3084
228 엽기참새 [8] 바다보물 2003-05-20 3084
227 지우 - 그녀의 초대장과 선물 [3] sunny지우 2003-05-27 3084
226 * 초지일관의 편지 4 /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초지일관 2003-06-04 3084
225 비가 오더라도 ! [7] 권은혜 2003-06-12 3084
224 혹시 지우님 신발 싸이즈 아세요? [4] 찬희 2003-06-29 3084
223 계획표 [5] 불랙홀 2003-07-13 3084
222 「冬のソナタ」本&OSTが...(카도맨펌) [2] 2003-07-23 3084
221 안냐세요^ㅇ^오랜만이네요~ [6] 위영석 2003-09-23 3084
220 [re] 답변해드립니다...............^^ [11] 운영자 현주 2003-09-26 3084
219 '원래 그렇게 사람 빤히 쳐다봐요.' [4] 자유의여신 2003-09-27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