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순수지우에여(^^)(__)(^^)
어제두 물론 잘 보셨져? 전 어제 난리두 아니었답니다
샤워를 얼른 마친후 겨울연가 녹화하려구하는데 리모콘이 없어진거에여
시간이 20분정도 있어서 침착하게 아무리 찾으려구해두 없는거에여
전 거의 이성을 잃구(ㅋㅋ) 온 집안을 뒤지구다녔어여~ 머리 하나두 안말리구 젖은채루 ㅋㅋ
엄마랑 같이 긴 사투끝에 침대와 벽사이에 교모하게 껴있는 리모콘을 보고 경악을했지만
다행히 방송 5분정에 찾아서 녹화할수있었어여~
군데 아뿔사!!
어제의 하이라이트, 마지막에 민형과 유진이의 포옹장면!!
둘이 서로 바라보다가 포옹하려던 찰나에 테잎이 다 되서 다시 되감기로 돌려져버렸어여..ㅜㅜ
그때 얼마나 비명을 질렀던지...ㅠㅠ
오늘 케블에 재방송할때 그 장면부터 녹화를 해야겠어여 아님 월욜에 다시 앞부분 모여주나여?
꼭 보여줘야하는데....ㅜㅜ 어제 한탄하다다가 엄마랑 12시에 녹화한거 보구 잤어여^^;;
참! 스카이kbs에서 어제 7시반에 1회했거든여~ 오늘 아마 2회할꺼에여~
글구 토욜12시부터 그제 어제 한거 연속으루 보여준데여~^^
이궁..또 말이 길어졌네여^^;;
오늘두 스타지우에서 살아야겠어여~
모두들 즐건 하루되세여^^